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박금순
2021.11.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김일성전집》 제10권 199페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일찌기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를 찾기 위한 성스러운 혁명투쟁에 나서시여 민족해방위업을 실현하는데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시여 조국해방의 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은 수령의 위업이다.
수령을 충성으로 높이 모시고 받드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혁명승리를 좌우하는 근본문제이며 조국해방위업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김정숙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목숨바쳐 지켜 싸우신 백두산호위병이시였다.
항일의 전장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에 위험이 조성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때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자신의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며 위대한 수령님을 막아서시였고 죽음을 각오하고 적을 유인하시였으며 결사전을 벌려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지켜드리시였다.
주체25(1936)년 8월 17일 녀대원들과 함께 결사전으로 잘루목을 지켜 혁명의 사령부를 결사옹위한 무송현성전투, 주체29(1940)년 3월 25일 적탄이 비발치는 속을 달리시면서 사령부방향으로 은밀히 기여드는 적들을 유인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지켜드린 홍기하전투, 주체29(1940)년 6월 하순 적들이 사령관동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있던 위기일발의 순간 자신의 한몸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막아나서신 대사하치기전투 등 수많은 항일대전의 전구들에 수령결사옹위의 제일투사로서의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위훈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보장하심으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시고 우리 민족의 운명을 지켜내신것은 김정숙동지께서 이룩하신 공적중의 공적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을 보장해드리기 위하여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지성은 한없이 순결하고 뜨겁고 지극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보장은 김정숙동지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이였다.
추운 겨울날 위대한 수령님의 옷을 빨아서 자신의 몸에 품어 말리워드리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국내진출의 길에 오르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자신의 머리채를 잘라 신발깔개를 만들어드리시였고 자신의 내의를 풀어서 수령님의 장갑을 떠드리시였으며 총알이 명주솜만은 뚫지 못한다는것을 아시고는 명주솜외투를 정성다해 지어드리시였다.
잣나무에까지 올라가 잣을 따서는 알알이 까서 위대한 수령님의 주머니에 넣어드리시였고 어쩌다 차례진 휴식시간마저 수령님께 올릴 때식거리를 마련하는데 바치시였다.
김정숙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정치사상적으로 옹위하신 친위전사이시였다.
수령의 혁명사상은 혁명가의 생명이고 지침이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자신의 뼈와 살로 유일한 지침으로 삼으시고 그것을 목숨바쳐 지켜 싸우신 수령의 사상과 로선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이시였다.
주체28(1939)년 2월초 청봉밀영에서 엄광호의 투항주의적궤변에 맞서 견결한 사상투쟁을 벌리신것은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한몸바쳐 옹위하신 김정숙동지의 투철한 자세와 립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실례이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한순간을 살아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숨쉬고 행동하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사상옹위의 선두에서 이색적인 사상조류와 궤변에 맞서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심으로써 수령님을 중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실현하는데 기여하시였다.
정녕 김정숙동지는 수령의 사상옹위의 제일기수이시였다.
김정숙동지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받드신 실천가형의 혁명투사이시였다.
수령의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은 곧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관철해나가는 과정이다.
김정숙동지는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신념으로 삼으시고 무조건 드팀없이 관철해나가신 정열가, 실천가이시였다.
혁명가의 투쟁행로는 수령의 구상과 명령을 관철하는 과정이며 혁명가의 긍지와 영예는 그 길우에 쌓아올린 투쟁실적의 높이에 있다.
언제나 자기 수령의 혁명사상, 명령, 지시를 그 어떤 의무나 명령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삶의 요구로, 혁명전사의 더없는 기쁨과 영광으로 간주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비록 그것이 어렵고 힘들며 지어는 목숨까지도 내대야 하는것이라고 하여도 스스로 맡아나서시였고 끝까지 해내시였다.
600벌의 군복을 한달동안에 만들데 대한 임무를 받으시고서는 밤낮으로 전투를 벌려 열흘 앞당겨 수행하는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신것은 수령의 명령지시라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드팀없이 끝까지 철저히 관철하신 김정숙동지의 결사관철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가장 엄혹한 혁명실천속에서 혁명가는 수령을 어떻게 모시고 받들어야 하며 수령을 결사옹위하는데 혁명가의 가장 참된 삶이 있다는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하기에 《김정숙동지전기》집필에 참가한 한 력사가는 《어머님의 로정을 따라가면서 묻혀있던 사실들을 그대로 수록했습니다. 그런데 수록해놓고보니 어머님의 한생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의 백과전서 였습니다.》라고 자기의 격정을 터쳤다.
김정숙동지께서 보여주신 수령결사옹위에 대하여 주체96(2007)년 10월 파키스탄신문 《싼데이 타임스》는 《항일전쟁시기 김일성장군의 충직한 전사로서 녀사께서 쌓으신 공적은 조선의 현대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녀사께 있어서 혁명의 사령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은 삶과 투쟁의 전부였고 생의 최대의 목표였다.》라고 썼다.
이것은 김정숙동지의 업적과 한생에 대한 력사의 평가이며 만민의 칭송이다.
참으로 항일의 피어린 전구마다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신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모습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백두산호위장군의 모습으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적극적인 군사정치활동으로 항일대전의 승리를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헤쳐오신 백두산의 줄기줄기마다에 항일의 혈전만리길에 백두산녀장군으로 명성을 떨치신 김정숙동지의 위훈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인간으로서 상상하기 어려운 간고하고 시련에 찬 항일무장투쟁은 적들의 발악적공세와 모략책동,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투와 행군, 모진 추위와 굶주림으로 이어진 난관과 시련의 극점이였다.
총대만이 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킬수 있다는 진리를 피로써 체득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자신이 택한 길에서 물러서지 않았으며 슬기와 용맹으로 빛나는 위훈을 세우시였다.
김정숙동지는 직접 손에 무장을 잡으시고 무비의 담력과 용감성으로 항일무장투쟁의 승리에 기여하신 백두산녀장군이시였다.
주체24(1935)년 9월 18일 혁명의 총대를 잡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 끝까지 충성다할 맹세를 다지신 그날로부터 헤쳐오신 백두산녀장군의 항일의 혈전만리길은 용감하고 희생적인 투쟁과 영웅적군공으로 빛나고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의 나날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작전적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하시였으며 이 나날에 녀장군으로 위훈을 세우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입대후 첫 전투인 처창즈유격구방어전투로부터 혼자서 40여명의 적들을 잡은 홍두산전투와 동강전투, 마의하전투, 왕가점전투, 연통라자전투 등 무수한 전장들에서 신비한 사격술로 전투승리에 크게 기여하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훌륭한 명사수라는 영예로운 칭호도 받으시였다.
로령전투, 시난차전투, 류수촌전투, 15도구전투 등 많은 전투들과 고난의 행군, 무산지구진공작전과 대부대선회작전 등 군사작전들에도 백두산녀장군의 슬기와 용맹, 군사적예지와 지략, 영웅적위훈이 아로새겨져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일제와의 최후결전을 위한 항공륙전대훈련과 무선통신훈련, 스키훈련, 도하훈련 등 군정훈련에도 앞장에서 참가하시였으며 무비의 용감성과 담력, 꾸준한 노력으로 어렵고 힘든 훈련강령을 높은 수준에서 돌파하시였다.
김정숙동지는 대담무쌍한 전투원이시였을뿐아니라 능숙한 지하정치활동가이시였다.
지하정치활동가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원숙하게 지니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인민에게 바치는 사랑과 헌신, 뛰여난 림기응변의 지략, 높은 책임성을 지니시고 지하공작임무를 솜씨있게 수행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심장에 새기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에게 참다운 사랑을 바치시는 지하정치활동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주체26(1937)년 4월~10월 도천리에서의 지하정치활동과정은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해 헌신하신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풍모를 보여준 나날이였다.
류가골의 지주가 열병에 걸린 머슴소녀를 산중초막에 버렸을 때 자신께서는 나라와 인민을 위해 내댄 목숨인데 두려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침식까지 같이하시면서 끝내 살려내신것은 인민의 딸이 되시여 인민의 불행과 고통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시고 인민에게 참다운 사랑을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다. 이렇게 되여 김정숙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시였고 적들에게 체포되였을 때에는 200집밖에 안되는 도천리부락에서 하루밤사이에 500명분의 량민보증서를 만들어내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였다.
이 나날 김정숙동지께서는 도천리를 비롯한 하강구일대에 조국광복회 20여개의 지회와 50여개의 분회를 조직하시였으며 부전, 풍산, 리원, 단천, 허천에 이르는 국내깊이에서 정치활동을 활발히 벌리시면서 주체적혁명력량을 더욱 확대해나가는데 크게 기여하시였다.
이처럼 김정숙동지께서는 간고한 항일전에 나서시여 남자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정신적 및 육체적부담을 이겨내시면서도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의도와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선봉적역할을 하시였으며 항일대전의 승리에 특출한 기여를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 조국해방위업실현에 쌓으신 업적과 위훈에 대하여 우리 인민들은 이르는 곳마다에 《백두산 조선 백만 군사 총사령 김일성장군의 충신 김정숙의 위훈을 여기 금탑을 세워 길이 전하자 43》등 수백여건의 글발을 새기였다.
김정숙동지의 투쟁업적에 대하여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 제35호는 《민족이 낳은 선봉투사》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항일의 격전장들마다에서 그이께서는 뛰여난 군사적자질과 무비의 용감성, 신묘한 사격술로 영웅적위훈을 떨치시였다.》
녀성학회의 한 교수는 《성스러운 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에서 《…녀사께서는 김일성장군의 넋으로 살고 김일성장군의 지략과 용맹으로 싸우셨다. 그래서 100만관동군이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고 세인들은 그 분을 <항일의 녀신>, <백두산의 녀장군>이시라고 칭송했던것이다.》라고 썼다.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인사들은 피어린 항일혈전의 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시며 조국해방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숙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옹위하는 태양의 해발, 녀성영웅이 되시여 조국해방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업적은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