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장순남
2020.4.2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우리 사회과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그 직접적담당자인 사회과학자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혁명적지식인, 유능한 과학인재들로 키우시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는 사회과학자들모두를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여 혁명적지식인으로 키워주시고 당의 믿음과 기대에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보답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무엇보다먼저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혁명적지식인으로 키워주신 탁월한 스승이시다.
제자들을 풍부한 지식의 소유자이기전에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의 체현자, 혁명가들로 키우는데 참된 스승의 모습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참된 과학전사들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과학자들을 참다운 수령의 과학전사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혁명적지식인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따뜻히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일찌기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당성은 우리 사회과학의 생명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천명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이후에도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당의 과학전사들로 키우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60년대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전면적으로 해설한 도서인 《혁명과 건설에 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해설》의 집필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과정이 곧 사회과학자들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된 수령의 참된 혁명전사들로 키우는 과정으로 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목과 집필요강을 비롯한 원고집필의 전과정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면서 필자들이 원고를 집필하기에 앞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의 본질과 심오하고 독창적인 내용, 그 불패의 생활력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에 따라 진행하는 《조선로동당정책사》도서집필전투도 비상히 높아진 사회과학자들의 당성단련의 좋은 계기로 보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도서집필사업을 료해하시고 도서를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에 맞게 훌륭히 집필하자면 과학자들부터가 수령의 혁명사상을 깊이 연구하는 사업부터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사회과학자들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당의 과학전사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스승의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 사회과학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사회과학자들은 당의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밤낮이 따로 없고 휴식일, 명절일도 없는 불꽃튀는 집필전투를 벌리였다. 집필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풀어나갔고 도서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였다.
그리하여 전5권으로 되여있고 원고매수만 하여도 2만여매에 달하는 도서 《혁명과 건설에 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해설》의 원고집필은 1년반만에, 전 40권으로 되여있고 원고매수는 무려 수십만매에 달하는 도서 《조선로동당정책사》는 불과 2년 남짓한 기간에 집필출판하는 기적을 이룩하였으며 이 과정에 우리 사회과학자들의 정치사상적준비에서는 커다란 질적비약이 일어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를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해나가는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우리 사회과학자들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안아오도록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과학부문의 지식인들이 주체사상과 그 구현인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독창성을 과학리론적으로 잘 해설선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자신들을 철저히 혁명화, 로동계급화하여 열렬한 혁명가, 당의 과학전사로 준비해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자들이 혁명적수령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높은 충성심을 간직하여야 하며 바로 이것이 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로 자라난 우리 지식인들의 혁명적본분이며 의리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따뜻한 손길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오늘 사회과학자들을 비롯한 우리 지식인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당의 참된 과학전사로 억세게 자라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계급적립장을 지닌 견결한 혁명가들로 키워주시였다.
1990년대에 이르러 지식인들을 사회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과 투철한 계급적립장을 지닌 견결한 혁명가들로 준비시키는것은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79(1990)년 9월 2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앞에서 하신 연설 《혁명과 건설에서 인테리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에서 우리 지식인들을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식인들에게 자주적인간의 본성적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다운 우월성과 생활력을 깊이있게 인식시킴으로써 그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사회주의위업에 끝까지 충실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가르치심과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사회과학자들은 정세가 어떻게 바뀌건 생활환경이 어떻게 변하건 오로지 당을 따라 주체혁명의 한길만을 곧바로 나아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견결한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견결한 혁명가, 혁명적지식인으로 이끌어주고 키워주신 우리모두의 탁월한 스승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은 다음으로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유능한 과학인재들로 키워주신 현명한 스승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사회과학연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주체적관점에서 풀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주체확립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혁명을 령도하여오시는 전과정에 언제나 확고히 견지하신 근본원칙이며 주체적사회과학건설의 생명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의 사회과학을 기성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명실공히 주체적사회과학으로 건설하시기 위하여 사회과학자들이 주체적립장에 튼튼히 서서 모든 문제를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계몽기가요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음악유산이라고 가르쳐주시여 일군들의 그릇된 사고관점을 바로잡아주신분이 우리의 장군님이시였고 지난 시기 5.1절을 전세계로동계급의 명절이라고 불러왔지만 지능로동, 정신로동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 오늘에는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일깨워주신분도 바로 우리의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손길에 의하여 우리 사회과학자들은 사회과학연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주체적관점에서 보고 풀어나가는 기풍을 확고히 세울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비범한 예지와 해박한 식견으로 과학연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며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유능한 과학자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과학기술, 문학예술은 물론 사회과학의 모든 부문에도 완전히 정통하신 사회과학의 영재이시며 우리 사회과학자들의 현명한 스승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회과학의 보물고를 비상히 풍부히 하시며 우리 사회과학자들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사상을 완벽하게 정립체계화하심으로써 사회과학연구의 가장 옳바른 사상리론적, 방법론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으며 수령중심론, 사상론, 선군정치리론, 사회주의경제리론, 문학예술론, 종자론을 비롯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수많이 밝혀주시여 우리의 사회과학을 새로운 과학리론적토대우에 비약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주체사상이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날을 따라 그 위력이 더욱 높이 과시되고 주체철학과 문예학을 비롯한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가 최상의 지위에 오른 주체사회과학의 오늘의 빛나는 현실은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참으로 희세의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며 사회과학의 거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스승으로 높이 모신것으로 하여 우리의 사회과학은 주체혁명위업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무기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인류사회과학발전을 선도하는 자주시대 사회과학의 본보기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