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부교수 강춘식
2023.7.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원들의 정신도덕적품성은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고상하며 문명한것으로 되여야 합니다. 특히 나어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미치는 교원들의 영향이 매우 큰것만큼 소학교, 중학교 교원들은 고상한 정신도덕적품성과 문화적소양을 지니기 위하여 남달리 노력하여야 하며 어머니가 자식들을 키우는 심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3권 404페지)
사회주의사회에서 교원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인 사람들을 더욱 존엄있고 힘있는 존재로 키워내는 성스러운 사업을 맡고있다. 그렇기때문에 조선에서 당과 국가는 교원들에게 후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인재로 교육교양하는 영예로운 임무를 수행하는 직업적혁명가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고있다. 그리고 교원들이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고상하며 문명한 정신도덕적품성을 지니고 어머니가 자식들을 키우는 심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주도록 하고있다.
교원들을 직업적인 혁명가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의 심장마다에 부모다운 심정으로 학생들을 교육교양하는 참된 교육자, 교양자의 본분을 깊이 새기도록 하여주신 이야기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의 자욱자욱마다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해인가 단추가 떨어진 옷을 입고다니는 어린 학생들을 보시고 담임교원들과 소년단지도원들이 자그마한 단추주머니를 하나씩 만들어 교탁서랍에 넣어두었다가 단추가 떨어진 옷을 입은 학생들이 있으면 제때에 단추를 달아주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학생들을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며 교육교양하여야지 그저 요구성만 높여서는 안된다고 정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그리고 어느해에는 아이들에게 교복을 공급할 때에는 반드시 예비단추를 달아서 공급하도록 할데 대하여 친부모도 헤아리지 못한 문제를 지적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52(1963)년 8월 6일 풍산중학교(당시)를 찾아주시여 잠시인들 가만히 있지 않고 무엇인가 관찰하고 탐구하고 읽고 노래부르고 뛰노는 학생들의 정서에 맞게 체육기재를 만들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후대들을 위하여 바치는 교원들의 숨은 정성이 지극하면 장난이 세찬 아이들이 딴 곬을 타지 않을것이며 모범학생이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봇나무껍질에 《교원동무들! 학생들을 사랑하십시오.
그들은 우리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입니다.》라는 뜻깊은 당부를 남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고계신 숭고하고 진함없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들이 우리가 만든 학생가방과 학용품을 쓰며 자라는 과정에 어려서부터 자기의것을 사랑하는 마음, 애국의 정신도 깊이 새기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력사상 처음으로 아이들의 교복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까지 합쳐 교복생산에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은정어린 조치까지 취해주시였다. 주체111(2022)년 새해의 첫날에는 학생들에게 해입힐 새 교복견본을 몸소 보아주시면서 새 학년도를 맞으며 학생들에게 교복을 공급할수 있도록 그 생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온 나라 인민이 새 학년도를 맞으며 새 교복을 산뜻하게 차려입고나선 청소년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그리도 기뻐하고있었지만 주체111(2022)년 9월 1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교복생산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몸에 꼭 맞게 해입힐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만자식을 품어안은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일군들에게 교복을 만들 때 학생들이 많기때문에 재단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몸을 다 재기는 힘들수 있다고, 그러나 교원들에게 몸을 재는 방법을 배워주고 그들이 학생들의 몸을 재게 하면 얼마든지 모든 학생들의 몸을 정확히 잴수 있을것이라고 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몸을 재는 방법을 배워주어야 한다!
이것은 온 나라 학생들이 자기 몸에 꼭 맞는 교복을 입고다닐수 있게 하는 명안일뿐 아니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나라 교원들모두에게 어머니된 심정으로 학생들을 키워나갈데 대하여 하신 간곡한 당부인것이다.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자인 동시에 자식들을 키우는 어머니심정으로 학생들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참된 교양자가 되여야 한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단추문제와 몸에 꼭 맞게 교복을 해입히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며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부모된 심정으로 교육교양하고 이끌어주는 참된 교원혁명가가 되여야 한다고 온 나라 교원들에게 하신 당부는 조선의 교육자들이 지닌 본분과 사명이 과연 무엇인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온 나라 모든 교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간곡한 당부를 자기의 본분과 사명으로, 중요한 과업으로 새겨안고 후대들을 위하여 헌신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조선의 교육의 진면모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