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치려는 우리 당의 의도

 2022.7.7.

위대한 승리의 해 주체110(2021)년의 자랑찬 투쟁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새로운 진군길에 들어서는 뜻깊은 시기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농촌테제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새 세기 농촌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고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보고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목표와 당면한 중심과업을 밝혀주신데 이어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리며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킬데 대한 문제, 농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고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하며 이 모든 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제반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보고의 구절구절마다에는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려는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으며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여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고 공산주의건설을 앞당기려는 깊은 의도가 담겨져있다.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치려는 우리 당의 의도는 우선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놓자는데 있다.

오늘 농업생산을 발전시켜 나라의 긴장한 식량문제를 푸는것은 국가의 존망과 사회의 안정, 혁명의 전진을 좌우하는 심각한 정치적문제이며 인민들이 제일 해결을 기다리는 절실한 과제로 나서고있다.

그리고 농촌건설에 힘을 넣어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일신시키는것은 사회의 진보와 부흥을 위한 사업이며 시, 군발전의 새시대를 창조하기 위한 력사적인 사업이다.

조선로동당은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대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하여 농촌주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주는 사업을 제일로 중시하며 그 실현을 위한 전략적인 중대계획을 펼쳤다.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이 모든 사업들을 성과적으로 진척시켜나가야 나라의 농업을 선진적인 농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할수 있으며 농촌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켜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이 이룩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갈수 있다.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치려는 우리 당의 의도는 또한 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을 다그쳐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고 공산주의건설을 앞당기려는데 있다.

농촌문제는 농민문제, 농업문제이며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는 전 행정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전략적문제이다. 농촌문제를 잘 풀어나가야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물질경제적토대를 튼튼히 다질수 있으며 사회주의제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 공산주의건설을 앞당길수 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는 자기 발전의 새로운 단계,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의 길에 들어서고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이 련속다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실천과 우리 농촌의 현 실태는 그 어느때보다 농촌건설에 큰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을 로동당시대에 어울리는 혁명적인 근로자로 개조하고 나라의 농업을 선진적인 농업으로 전환시키며 농촌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떠나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치는것은 오늘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사회주의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앞당기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올수 있는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오늘 당의 의도를 기어이 실현하여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 우리 시대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문명,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을 펼쳐놓으려는 조선인민의 각오는 비상하며 기세 또한 하늘을 찌를듯 높다.

현실은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치려는 조선로동당의 의도가 멀지 않은 앞날에 반드시 빛나게 실현될것이라는 굳은 확신을 안겨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