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룡남산의 장한 딸들

 2026.10.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은 우리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언제나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였으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제일 앞장에서 결사관철하였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80년의 자랑찬 연혁사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에 용약 탄원하여 당과 조국앞에 위대한 공적을 쌓은 룡남산의 장한 딸들도 있다.

여기에 1950년 6월 전선탄원학생궐기대회에서 한 녀학생이 했던 토론의 한구절이 있다.

《우리 김장군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가자. 우리는 행복한 터전을 유린당하지 않기 위하여, 전쟁에서 부상당한 인민군대를 간호하기 위하여 인민군대에 탄원한다.》

흔히 전쟁은 남자들이 하는 일이라고 했지만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녀성들의 전선탄원열기를 높여주었으며 그 앞장에 바로 김일성종합대학 녀학생들이 서있었다.

이렇게 전선으로 달려나간 녀학생들속에서는 참으로 많은 위훈담들이 태여났다. 간호원으로 복무하던 표정희동지는 최전선의 어느한 고지에서 적락하산부대의 포위로부터 12명이나 되는 환자들을 구원해냈으며 간호장으로 싸우던 안정실동지는 자기의 두팔에서 동시에 피를 뽑아내면서까지 헌신적으로 치료를 진행하여 전쟁 전 기간 2 000여명의 환자들을 완쾌시키고 60여명의 환자들에게 자기의 피를 아낌없이 수혈해주었다.

연약한 녀성의 몸으로 수많은 동지들을 구원하고 전투승리에 크게 기여한 그들의 품속에는 언제나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증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영광의 교정에서 자라난 학생, 이 긍지감과 자각이 그들로 하여금 강인한 조선녀성의 대표자로, 자랑높은 전승세대로 될수 있게 한 근본바탕이였다.

오늘도 룡남산의 딸들은 70여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부르시는 곳으로 용약 달려나간 대학의 첫 세대 딸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나가는 길에 값높은 생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