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녀성들의 사랑의 집

 2021.2.18.

꽃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문화의 상징이다.

사람들은 흔히 사랑스럽고 정겨운것, 위대하고 고결한것을 꽃에 비기군 한다.

우리 인민은 오래전부터 꽃에 비낀 아름다움을 감수하고 그처럼 깨끗하고 고결한 감정정서를 지니고 꽃처럼 아름답게 피여나기를 기원하면서 녀성들을 가리켜 사회의 꽃, 가정의 꽃. 행복의 꽃으로 칭송하여왔다.

깨끗하고 고결한 감정정서를 자아내는 꽃도 은혜로운 태양의 빛발이 없으면 한갖 시들어진 들꽃에 불과하다.

지금 많은 나라들에서 녀성문제에 낯을 돌린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녀성들이 사회와 가정의 봉건적구속에서 자기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지 못하고 시들어가고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녀성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다 돌려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평범한 녀성들이 생활의 꽃, 행복의 꽃, 나라의 꽃으로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당과 국가가 온 나라 녀성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조선에서는 녀성들에 대한 사랑의 전설이 날로 꽃펴나고있다.

녀성들을 나라의 꽃, 가정의 꽃으로 꽃피워주시고 녀성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녀성들에 대한 사랑의 전설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언제나 우리 녀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풍치수려한 문수지구에 녀성들을 위한 또 하나의 사랑의 집인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현대적으로 건설할데 대하여 발기하시고 생의 마지막시기에만 하여도 유선종양연구소건설과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녀성들의 사랑의 집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7월 건설중에 있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아주시고 몸소 란간도 없는 계단을 오르내리시면서 먼지가 서려있는 내부의 여러곳을 하나하나 돌아보시였다.

이날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유선종양연구소를 잘 건설하는것은 연구를 위한 연구소가 아니라 우리 녀성들이 유선증과 유선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며 철저한 치료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연구소를 꾸려놓는데 만족해하지 말고 녀성들이 정상적으로 찾아와 검진을 받게 함으로써 유선증과 유선암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우리 당의 예방의학정책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 세계적으로 녀성들을 위한 유선종양연구소가 이렇게 큰 규모에서 꾸려지고있는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녀성들이 상당히 좋아할것이라고, 유선종양연구소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에 의하여 일떠서는 사랑의 집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현지에 나오시여 현대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서고있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즉석에서 풀어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11월 3일 완공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또다시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려진 연구소의 홀에 들어서시여 마치 궁전에 온것 같다고 하시면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건강한 몸으로 만복을 누려갈 우리 녀성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시며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외부와 내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첨단의료설비들을 그쯘하게 갖추어놓은데 맞게 녀성들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유선증과 유선암을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적발하여 치료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그러자면 유선질병들에 대한 치료예방과 과학연구사업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 입원실에 들리시여 우리 녀성들이 일정한 기간 입원생활을 해야 하는것만큼 입원실마다에 액정텔레비죤과 랭장고도 놓아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친어버이의 사랑으로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정녕 찾으시는 곳, 이르시는 곳마다에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바쳐오신 자신의 로고와 헌신은 다 묻어두시고 이 땅우에 인민을 위한 의료봉사기지들이 일떠설 때마다 인민들이 누리는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하기에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았던 외국의 한 인사는 특색있게 꾸려진 유관내시경실, 유선촬영실, 초음파실, 심전도실, 입원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고 이런 찬탄의 목소리를 터뜨리였다.

《…이 연구소는 세계적인 수준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나는 세계적으로 좋다는 병원도 가보고 입원도 해보았지만 이 병원은 7성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병원은 인민을 가장 사랑하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사랑을 잘 보여줍니다.

이런 병원은 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최상중의 최상급병원입니다.》

지금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로는 매일같이 찾아오는 우리 녀성들이 현대적이며 인민적인 최상급의 의료봉사를 받으며 사회의 꽃, 가정의 꽃으로 더욱 활짝 피여나고있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인민을 위해 이렇듯 훌륭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감사의 정이 한껏 어리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