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

 2019.4.6.

오늘 우리 당은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앙양된 애국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이 일고 전체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로 높이 솟아오르게 될것입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덮혀주는 참다운 애국주의이다.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튼튼히 지켜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의 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치렬한 반제계급투쟁을 동반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동세력은 사회주의의 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없애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원쑤들은 우리가 겪고있는 난관을 기화로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고립압살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으며 내부와해전략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이런 환경과 조건에서 우리에게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과 우리 제도를 지키고 자주적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켜나가는가 아니면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문제가 의연히 심각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만약 우리가 일시적인 난관앞에 주저하고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사회주의조국을 지킬수 없고 제국주의의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할수 없게 된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김정일애국주의기치아래 굳게 뭉쳐 조국수호전에 떨쳐나설 때 내 나라, 내 조국은 굳건히 수호되고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될것이다.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의 담보로 되기때문이다.

인민정권과 사회주의제도,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이 마련되여있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들에게 물려주신 최대의 애국유산이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 내 조국을 빛내여나가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무거운 임무는 없다. 우리는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가로놓여도 이 땅, 이 하늘아래 우리들자신의 힘으로 기어이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야 한다.

사회주의강국은 구호나 웨치고 만세나 부르면 건설되는것이 아니다.

애국에 대하여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에 옳기기는 힘들다. 우리에게는 말로 하는 애국이 아니라 실천으로 하는 애국이 필요하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서는 말로 대답할것이 아니라 몸을 내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조국과 인민앞에 서는 애국자의 자세이다.

애국은 자기 집뜰안에서부터 시작된다. 애국심은 자기 부모처자에 대한 사랑, 자기 고향마을과 일터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싹트게 되며 그것이 나아가서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자라나게 된다. 자기 부모처자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 자기의 고향마을과 일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 자기 직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조국과 인민을 사랑할수 없으며 참다운 애국자가 될수 없다. 우리는 자기 부모처자를 사랑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마을과 자기 일터, 자기 직업을 사랑하고 남부럽지 않게 잘 꾸리며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성실한 땀을 바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나의 사상을 알려거든 나의 일터와 나의 기대, 나의 제품을 보라는 심정으로 자기 초소를 지켜나가며 말없이 자기가 맡은 일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우리모두가 자기의 초소에서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치며 일해나갈 때 내 나라, 내 조국은 더욱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솟아오르게 될것이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높은 애국의 열의로 내 나라, 내 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여 온 고귀한 투쟁업적과 투쟁경험이 있다. 우리 인민은 해방직후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의 호소를 받들고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웠으며 전후에는 모든것이 재더미로 된 빈터우에 맨손으로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웠다. 그리고 지난 세기말 90년대에는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가자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호소를 받들고 떨쳐나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을 열어나갔다. 이 고귀한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갈 때 우리에게는 점령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 인민은 애국의 구호를 높이 들고 김일성, 김정일민족이 사는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지상락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