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김영련
2019.10.28.
오늘도 문수광장을 거닐때면 우리 나라의 대기념비건설력사를 보여주며 훌륭히 건립된 당창건기념탑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다시금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당창건기념탑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칭송하며 영원히 빛내이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와 고결한 도덕의리심에 의하여 일떠선 탑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창건 50돐을 맞으며 의의있는 기념비를 건립할것을 발기하시면서 기념비의 주제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건설력사를 기념성있게 보여줄수 있도록 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여러차례에 걸쳐 기념비형성안작성정형을 알아보시면서 이미 밝혀주신 주제에 맞는 뜻깊고 독특한 형식의 기념비로 형상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주체83(1994)년 11월 1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창건기념탑모형사판을 보아주시고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모형사판앞으로 다가서시여 축소한 기념탑의 전모를 일별하신 그이께서는 당창건기념탑을 당마크형식으로 형상하지 않고 마치와 낫과 붓을 곧추 세워 틀어쥔것으로 형상하니 형식도 독특하고 보기도 좋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윽고 대형원형띠의 바깥벽에 제시한 구호를 보시고 구호를 바꿀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대형원형띠는 마치와 낫과 붓을 형상한 3개의 탑신을 하나의 묶음으로 둘러싼 특대형콩크리트구조물로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상징하는 기념탑의 중요구성부분이였다.
그이께서는 원형띠에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자!》라는 구호를 제기해놓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의 구호를 앉히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이 구호는 우리 당의 항구적인 구호이며 우리 당이 50년동안 들고온 구호라고 하시였다. 참으로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뜻깊은 교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을 창건하신 초시기부터 들고오신 구호, 준엄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년대기마다 승리를 아로새기며 자랑스럽게 울려퍼졌고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신념으로 간직된 우리 당의 구호를 불멸의 기념비와 더불어 영원히 빛나게 하시려는것이였다.
대형원형띠안에 형상한 동부각상의 편별 주제사상과 내용을 밝혀주시고 탑 돌이음짬에서 녹물이 나지 않게 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해서와 주변원림화를 잘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그이께서는 《당창건기념탑을 만수대언덕에 모신 수령님의 동상과 축이 같은 선상에 놓이게 한것은 아주 잘하였습니다.》 라고 교시하시였다.
당창건기념탑의 위치는 결코 그 어느 일군이나 설계가에 의하여 잡게 된것이 아니였다.
형성안을 만들던 초시기 적지 않은 일군들은 기념비건립위치를 당창건사적관주변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당창건기념비는 우리 당의 창건과 건설력사를 기념하여 세우는것만큼 당건설을 선포한 사적지에 접근시키는 원칙에서 당창건사적관주변에 건립해야 한다는것이였다.
그런데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창건기념비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과 한 축상에 있는 문수광장에 건립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창건기념탑을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과 한 축상에 놓이게 함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을 천세만세 모시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가 혁명의 수도 평양의 축을 이루도록 할것을 바라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당창건기념탑건설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당창건기념탑건설은 평범한 나날에 시작되지 않았다. 당창건 50돐을 한해 앞두고 뜻밖에도 당의 위대한 창건자를 잃은 가장 비통한 시기에 착공의 첫삽을 박았다.
그처럼 비통한 속에서도 오히려 용기백배하여 탑건설전투에 떨쳐나서게 한 그 힘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영원히 빛내이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와 신념이였으며 그이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원돌격대원들에게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그들을 위훈에로 고무하여주시였을뿐아니라 공사진행정형을 수시로 보고받으시고 걸린 문제를 친히 풀어주시며 기념탑건설이 잠시도 중단됨이 없이 전격적으로 추진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부터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그처럼 방대한 공사를 해제끼고 세계적인 대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이것은 《대기념비의 나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우리 나라의 대기념비건설력사에서도 일찌기 찾아볼수 없는 대성과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창건 50돐을 며칠 앞둔 주체84(1995)년 10월 5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공을 앞둔 당창건기념탑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창건기념탑과 같은 대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운것은 우리 인민의 커다란 영예이며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창건기념탑은 당을 창건한 수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말 철석같은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지닌 우리 당과 인민만이 창조할수 있는 대기념비입니다.
당창건기념탑은 주체혁명위업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 조선로동당의 상징이며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나아가는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의 상징입니다. 당창건기념탑은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진 우리 당의 자랑찬 투쟁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증견자로서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며 길이 빛날것입니다.》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누리에 떨치며 길이 빛날 당창건기념탑!
위대한 전통은 위대한 계승에 의해 빛난다는것을 대대로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승승장구하고있는 우리 당의 70년력사는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도덕의리심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당은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빛날것이며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