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은 우리 공화국이 정치사상강국의 위용을 떨치게 하는 근본요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을 이룩한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

국력은 정치사상적힘과 군사적힘, 경제적힘에 의하여 평가되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정치사상적힘이다. 강한 군사력과 경제력도 위력한 정치사상적힘과 결합될 때에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주는 필승의 보검, 후손만대의 행복을 꽃펴주는 번영의 밑천으로 된다.

정치사상강국은 가장 우월한 지도사상과 공고한 정치적지반에 의거하여 자주적존엄을 떨치는 나라이다.

우리 공화국은 정치사상적면에서 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섰으며 그 위용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치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실패와 우여곡절이 거듭되는 세계의 동란속에서도 정치사상강국의 위용을 떨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고계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 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위대한 존재로 키우며 그들의 자각적열성과 창조적지혜를 남김없이 발양시켜 혁명과 건설을 해나갈데 대한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은 우리 공화국이 사상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게 하는 근본요인이다.

사상강국은 말그대로 위대한 지도사상을 가진 나라, 수령의 사상으로 전체 인민이 튼튼히 무장하여 온 사회가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나라를 말한다.

위대한 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로서 인민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워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한다.

사상의 위대성은 그 사상의 혁명성과 과학성에 의하여 규정되며 그것을 가르는 기준은 인민의 지향과 요구이다. 인민이 지지하고 동감하며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사상은 혁명실천에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게 되며 그 생명력은 무한대하다.

우리 공화국의 지도사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오신 주체사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사상으로서 거기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은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이다.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믿음과 사랑은 전례없는것이다. 우리 당은 그 어느 나라 당의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에 대한 혁명적관점과 립장으로부터 인민대중을 세계를 목적의식적으로 개조해나가는 위대한 존재로 내세웠다. 이러한 견해는 결코 그 어떤 주관적판단으로 얻어진 결론도, 일시적인 규정도 아니며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력사무대에 등장한 인민의 무한대한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그들을 더욱 존엄있고 힘있는 존재로 키우려는 열렬한 사랑에 기초하고있다.

일찌기 주체의 사상론의 원리를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인민대중을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것을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으로 여기시고 이 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시였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수놓아진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제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정신의 체현자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목숨 바쳐 사수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자라났다.

그처럼 엄혹했던 시련의 난관들을 뚫고 우리 조국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넓은 길에 들어설수 있은 근본비결은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안받침된 사상의 힘,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에 있다. 참기 어려웠던 고난의 나날 우리 인민은 오직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쓰러지면서도 기대를 돌렸으며 눈보라를 헤치면서 거름을 논밭으로 날랐다. 시련은 일시적이고 승리는 영원하다는 신념으로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구호를 웨치며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든 우리 인민의 힘찬 전진에 세계가 놀랐고 적대세력들은 기절초풍했다. 사상의 위력에 의하여 경제적난관이 극복되였고 적대세력들의 온갖 책동은 물거품이 되였으며 우리 조국땅우에 사회주의붉은기가 더 힘차게 휘날리게 되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일관된 지도사상이 있고 그것을 자기의 뼈와 살로 여기는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만난을 헤치며 빛나는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사상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은 우리 공화국이 정치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게 하는 근본요인이다.

정치강국은 가장 공고한 정치적지반우에서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온 세상에 떨쳐가는 나라이다.

국가의 위력과 불패성은 그가 의거하고있는 사회정치적지반의 공고성에 달려있다. 정치적지반이 든든해야 그 어떤 정치파동에도 끄떡없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리념을 전면적으로 구현하여온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사회주의의 기초는 인민이며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는 사회주의국가만이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하여 승승장구해나가는 진정한 강국으로 될수 있다.

우리 당은 공화국정권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으로 삼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이라는 구호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며 모든 로선과 정책, 모든 활동을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것으로 일관시켜나가도록 하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정권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의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 기초한 국가건설리념의 빛나는 결실이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국호와 군대의 이름도, 기념비적창조물들의 명칭도 《인민》이라는 부름과 함께 불리우며 무상치료제와 무료의무교육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이 고난과 시련의 나날에도 변함없이 실시되여 온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의 정당성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여온 과정은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이 백방으로 강화되여온 자랑찬 로정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공화국을 이끄시는 전기간 온 사회의 정치사상적통일을 국가건설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혁명대오를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가장 공고한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속하시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지반을 굳건히 마련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주체사상으로 온 사회가 일색화되고 전체 인민이 수령을 어버이로 모시고 일심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의 혼연일체는 우리 민족이 끝없이 강해질수 있게 하는 최대의 국력이며 바로 이것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이 세상에 둘도 없는 정치사상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이다.

적대세력들이 그 무슨 《제재》, 《절멸》을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우리의 우월한 국가사회제도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있지만 가장 공고한 정치적지반우에 선 나라, 수령, 당, 인민이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철통같이 뭉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절대로 허물지 못할것이다.

국가의 위력과 불패성은 그가 실시하는 자주정치에서 집중적으로 과시된다.

자주정치를 실시한다는것은 자기 인민의 자주권을 고수하며 자기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는 정치를 실시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서 자기식의 정치를 실시하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처럼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주적인 정치를 실시하는 나라는 없다.

우리 당은 모든 로선과 정책을 작성함에 있어서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유일한 출발적기초로 삼고있으며 그를 침해하려는 요소에 대하여서는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는다.

정치적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신성한 권리이지만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고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세계평화》의 흐름에 말려든 결과 심각한 정치적위기와 민족분쟁으로 허덕이고 정치적예속을 강요당하는 여러 나라들의 비참한 현실은 자주정치야말로 국가활동의 근본원칙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로골화되면 될수록 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인민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간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가고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우리 공화국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정치사상강국,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