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부교수 강경숙
2018.4.27.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주체혁명의 100년사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중시의 력사,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것은 수십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굳게 믿고 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내세워준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현명하게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것은 우리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공적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혁명투쟁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천명하심으로써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온 사회에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였다.
청년들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청년문제에 관한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위대한 령도에 의해서만이 빛나게 해결될수 있다.
오늘 우리 조국이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위용떨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된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청년중시사상과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에 바치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문제를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청년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운동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혁명위업수행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이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가장 활력있는 부대,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력량이며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 혁명의 전위라는것을 새롭게 밝히심으로써 주체의 청년운동사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의 원리에 기초하여 청년들의 지위는 단순히 그들이 혁명의 보조적력량이 아니라 혁명의 주력부대, 기본력량이며 그들이 담당수행하는 역할은 대중을 혁명운동에로 안내하는 교량자적인 역할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그 직접적담당자, 선봉적역할을 한다는것을 새롭게 해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여 청년들을 굳게 믿고 끝없이 사랑하며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으로 내세우는 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하시였다.
당과 국가의 중대사를 론하시고 하나의 정책을 내놓으실 때에도 청년들의 지향과 요구를 먼저 헤아리시고 그들의 리상과 포부를 꽃피울수 있도록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신분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미래를 사랑하라!》는 구호는 혁명의 전도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청년들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적신조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 사회에는 청년들을 귀중히 여기는 훌륭한 사회적기풍이 확립되게 되였다.
당과 국가의 관심과 배려속에서 우리 청년들은 견결한 혁명정신과 고상한 도덕적풍모를 지닌 미래의 참다운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게 되였으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모든 부문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청년동맹을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청년전위조직으로,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드는 주체혁명의 척후대, 익측부대로 빛내이시였다.
혁명투쟁과 사회력사발전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바로 혁명적인 청년조직에 의하여 담보된다.
청년사업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고 낡은 사조에 물젖지 않은 새 세대 청년들을 혁명조직에 묶어세워 우리 혁명의 앞길을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속에서 마련된 조선청년운동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해방후 대중적청년조직건설로선을 내놓으시고 각계층의 광범한 청년들을 새 조국건설의 기발아래 하나의 청년조직에 묶어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의 청년조직은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고 세기와 세기를 이어 더욱 힘차게 타번지는 영원한 홰불을 추켜들고 당과 수령의 위업실현에 충실히 복무하는 혁명적인 청년전위조직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따라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적인 사상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력사적경험이 보여주듯이 청년들이 사상적으로 병들면 혁명의 전취물을 말아먹게 되고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없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바치신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강력한 청년전위조직과 수백만의 청년대군을 가지게 되였다.
세계의 많은 청년조직들이 당의 령도에서 떨어져 마가을 락엽처럼 버림받고있을 때 우리 나라에서는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들이 하나의 정치조직에 굳게 결속되여 새 세계를 창조해나가는 위대한 힘을 발휘하고있다.
사상적으로 투철하고 도덕적으로 견실한 불패의 전위투사들의 대부대를 마련해주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이다.
오늘 우리의 청년조직은 각계층의 광범한 청년들을 망라한 대중적인 청년조직으로, 당의 위업, 수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적인 전위조직으로, 사상과 도덕의리의 강자들을 망라한 강위력한 청년조직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어느 사회에나 미래를 대표하는 청년들이 있다.
하지만 청년들이 있다고 하여 모든 나라가 젊음으로 약동하고 비약하는 나라, 창창한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 전도가 양양한 나라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청춘의 열정과 기상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 때 비로소 젊음으로 약동하고 비약하는 나라, 전도가 양양한 나라로 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적극 진출하여 생산과 건설의 주요전선을 맡아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언제나 우리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력부대로 내세워주시였으며 그들에게 나라의 큰 일도 통채로 맡겨주시였다.
청년들이 들끓어야 공장과 농촌이 들끓고 건설장이 들끓으며 청년들이 생산과 건설의 앞장에 서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앙양과 혁신이 일어날수 있다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내세우신 혁명적원칙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어버이사랑을 가슴깊이 새긴 우리 청년들은 수많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전투장들마다에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훈들을 세웠다.
전투적기백과 정열에 넘친 청년들의 대중적혁신운동에 의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기적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우리 조국은 세기를 주름잡으며 비약하는 나라로 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로 하여 젊음으로 약동하며 세계의 상상봉으로 비약하고있다.
청년들이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과 사랑속에 청년강국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는 청년들이 있어 우리 조국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기적이 창조되고있다.
청년들이 있고 사회주의건설이 벌어지는 모든 곳에서 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청년동맹기발과 청년돌격대기발이 백두산칼바람에 펄펄 휘날리게 하고 물불을 가림없이 산도 바다도 단숨에 떠옮기는 용맹과 기상이 나래치게 하며 인간사랑의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만발하게 하시려는것이 우리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과 기대, 사랑이다.
청년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삶의 품이 있고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는 한 청년강국의 앞길은 보다 더 휘황찬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