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떠받들려

 2019.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입니다.》

인재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 이것은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드팀없는 의지이다.

하기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과학과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은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이라고,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키자면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를 한생의 지론으로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혁명령도의 첫날부터 과학교육사업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그 발전에 온갖 심혈을 다 기울여오시였다.

인재양성과 과학기술발전에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보시고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와 교육자, 과학자들에 대한 한없는 믿음과 사랑은 《미래》라는 이름을 단 상점과 거리에도 숭엄하게 비껴있다.

우리 당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떠받들려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일떠선 《미래상점》의 이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친히 지어주신것이다.

주체101(2012)년 1월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지은 어느 한 상점을 돌아보시였다. 그 상점으로 말하면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돌려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배려에 의하여 건설된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였다.

저녁 늦도록 상점을 돌아보시며 우리 당이 아끼고 사랑하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상점이 빠른 기간에 건설된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상점이 당장 문을 열 준비를 하고있지만 아직 이름을 달지 못했다는것을 료해하시고 상점이름문제는 따로 진지하게 토의하자고 하시였다.

그후 일군들이 여러가지로 만들어 보고드린 상점이름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동안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자신께서 여러날동안 깊은 사색을 거듭하시면서 지으신 상점이름을 말씀하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상점을 과학자, 기술자들이 리용하게 되는것만큼 《미래상점》이라고 하자고 하시면서 과학이 없이는 미래가 있을수 없다고, 그런 의미에서 상점이름을 《미래상점》이라고 부르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상점의 이름하나도 그토록 깊은 뜻을 담아 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2월 어느날에는 《미래상점》이라는 뜻깊은 이름을 친필로 써서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친히 지으시고 친필로 써보내주신 상점이름을 받아안은 일군들과 상점종업원들은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에 부강조국의 미래가 있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그후 《미래상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배려에 의하여 만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멋쟁이건물로 새롭게 일떠서 교육자, 과학자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를 계속하고있다.

인재와 과학기술을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은 《미래과학자거리》의 이름에도 숭엄히 비껴있다.

주체103(2014)년 5월 어느날 대동강기슭에 일떠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매우 중시하고있다고, 그래서 지난해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지어주었고 올해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한 살림집을 지어주도록 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교원, 연구사들이 생활에서 아무런 걱정도 없이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할수 있도록 대동강기슭에 교육자, 과학자들을 위한 살림집들을 더 건설해주자고 하시면서 새로 일떠서게 될 거리를 《미래과학자거리》라고 명명하는것이 좋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과학자, 교육자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담아 친히 이름지어주신 《미래과학자거리》, 여기에는 우리 조국의 미래에로 나아가는 대통로라는 숭고한 뜻이 그대로 담겨져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친히 이름지어주신 《미래상점》《미래과학자거리》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은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와 더불어 우리 과학자, 교육자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응축되여있으며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로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앞당겨오시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떠받들려 오늘 이 땅우에는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나가는 전면적부흥의 시대,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무기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 대비약의 시대가 펼쳐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