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설맞이공연참가자들이 받아안은 기념사진에 깃든 어버이사랑

 2025.6.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소년단원들의 앞날은 끝없이 양양하며 소년단원들의 앞길에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 사회주의강국이 약속되여있습니다.》

2024년 설날은 조선의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소원이 성취된 날이였다.

이날 설맞이공연참가자들과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들으시며 그들을 오래도록 축복해주시였다.

설맞이공연소식이 전해진 이후 사람들은 또다시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게 되였다.

후대들에 대한 진함없는 사랑과 강렬한 정의 힘으로 전진하는 내 조국력사에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또 하나의 영원불멸할 사랑의 화폭이 새겨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설맞이공연참가자들에게 기념사진을 하루빨리 수여할데 대한 조선로동당력사에 전례없는 은정어린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시였던것이다. 하여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평양시의 여러 구역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을 설맞이공연참가자들에게 정중히 전달하는 모임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촬영행사가 있은지 이틀도 안되여 기념사진을 수여받는 특전특혜의 주인공이 된 설맞이공연참가자들은 하늘같은 사랑에 목메여와 서로 울고웃으며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지덕체를 갖춘 유능한 혁명인재, 사회주의조국의 믿음직한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날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실로 이것은 후대들을 위하여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을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여기는 당,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강국건설위업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조선로동당만이 펼칠수 있는 불멸할 력사의 화폭인것이다.

날과 달이 흐르고 해가 바뀌여도 영원히 잊을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

정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랑까지 다 합쳐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과 정을 한껏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이시야말로 조선의 아이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