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민족의 정서와 향취가 넘쳐흐르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들로 하여금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를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우리 인민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
우리 인민이 오랜 옛날부터 즐겨 쇠여온 민속명절인 정월대보름날을 맞이할 때면 가슴뜨거운 하나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주체91(2002)년 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신
뜻밖의 물으심에 일군들은 미처 대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그러한 일군들을 다정히 둘러보시던
이어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정월대보름이 어떤 날인가를 알고지낼 필요가 있다고 하시면서 음력으로 1월 15일을 대보름이라고 하는것은 새해 첫달에 맞는 음력보름이라는 뜻에서 유래된것이라고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였다.
우리 인민이 옛날부터 큰 명절로 즐겨온 정월대보름명절은 새해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맞는 음력보름날로서 보통 1월 14일부터 시작되며 14일은 작은 보름이라고 하고 15일은 대보름이라고 하였다.
정월대보름은 설명절다음으로 맞는 큰 명절로서 이날에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행사들이 진행되고 여러가지 민족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이윽고
정원대보름날에 만들어먹은 대표적인 민족음식으로는 오곡밥과 약밥, 마른나물 아홉가지로 만든 음식, 복쌈, 국수 등을 들수 있다.
마른나물 아홉가지로 음식을 만들어먹는 풍습은 우리 나라 녀성들의 알뜰하고 깐진 식생활풍습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것은 여름이나 가을철의 남새가 흔할 때 하나하나 말리워 보관하였던 고추잎, 가지말림, 고사리, 버섯, 무우잎, 콩잎순, 호박말림 등 여러가지 음식재료로 남새가 귀한 겨울철에 분한있게 먹도록 하려는데로부터 생긴 풍습이기때문이다.
복쌈은 그해에 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배추잎, 김 등으로 밥을 싸먹는것이다. 대보름날 아침에 찬술을 한잔씩 돌려가며 마시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러면 귀가 밝아지고 그 해에 좋은 소식만 들려온다고 하였다. 작은 보름날 점심에는 국수를 만들어먹는 풍습도 있었다.
이날 정월대보름명절을 더 뜻깊게 쇰으로서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생활풍습을 잘 살려나갈데 대하여 간곡하게 말씀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는 정치가들이 적지 않았지만 우리
참으로 력사의 갈피속에 묻힐번 했던 정월대보름명절은 이렇듯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