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위대한 선군혁명령도따라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 당은 무적필승의 총대의 위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왔다.
《조선로동당은 무적필승의 총대의 위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었습니다.》
우리 당은 변화된 시대적환경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여 총대의 위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였으며 그 위력으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으로부터 조국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였다.
우리 당이 무적필승의 총대의 위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전진시켜온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강력한 군사적힘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압력과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여지없이 짓부셔버리며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여온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혁명과 건설은 나라와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진행된다.
매개 나라와 민족이 자기의 자주성을 고수하는 문제는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자주성을 고수하지 못하면 인민대중은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할수 없게 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으로 하여 1990년대 중엽 우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은 엄중한 위험에 처하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또다시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1980년대말~1990년대초에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붕괴되고 우리 인민이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것을 기화로 하여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없애버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악랄한 책동을 다하며 미쳐날뛰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악랄한것이 바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침략책동이였다.
미제는 1 000여개나 넘는 핵무기를 배비해놓고 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위협하면서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에 더욱 미쳐날뛰였다.
그리하여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상태에 처하게 되였다. 날강도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이러한 군사적침략책동에 대처하자면 자기를 지킬수 있는 자체의 강력한 군사적힘이 있어야 하였다. 자체로 자기를 지키기 위한 군사적힘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길로 나아가지 않으면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침략을 막아내지 못하고 먹히우게 되며 결국에는 제국주의의 노예의 운명을 면할수 없었다.
진정한 평화는 그 누구도 범접 못하게 자기의 힘을 키울 때에만 지켜나가게 되고 담보되는것이다.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힘이 약하면 어쩔수 없이 제국주의침략자들의 희생물로 되고만다.
력사적교훈은 제국주의침략자들의 군사적침략전쟁도발책동에는 군사적힘으로 맞서는 길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가르쳐주고있다.
미제는 랭전이 종식된 후 우리 나라를 겨냥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미쳐날뛰였다.
변화된 시대적환경과 우리의 혁명발전은 강력한 군사적힘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압력과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갈수 있는 힘, 강력한 억제력을 가질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이에 대처하여 우리 당은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의 전면적실현의 길로 나아갔다.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의 전면적실현의 길로 나아가야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서는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이 기본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선군정치의 전면적실현으로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전군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비상히 강화하였다.
우리 당은 전군을 수령결사옹위의 전일체로 만들어 혁명의 수령을 결사보위하며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결사옹위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치는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준비시키였다. 그리고 훈련열풍을 일으켜 전군을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튼튼히 준비시키였다.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렵고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 적들의 끈질긴 책동으로부터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높이 들고 맨 앞장에서 무장으로 당과 수령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보위한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은 우리 인민군대를 당의 군대로 그리고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억세게 키워온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당이 위대한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의 전면적실현으로 안아온 강위력한 선군의 위력이 있었기에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침략책동을 여지없이 분쇄되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제국주의반동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제재와 봉쇄책동에 매달리면서 우리 나라를 핵선제타격대상으로까지 정하고 침략책동에 광분하였지만 선군의 위력으로 철의 성새를 이룬 우리 공화국을 추호도 건드릴수 없었다.
우리 당은 나라의 자주권과 우리 인민의 운명을 침해하고 우리 제도를 압살하려는 적들의 로골화되는 군사적공갈과 침략책동에 단호히 맞받아나갔으며 전당, 전군, 전민을 정의의 조국보위전, 사회주의수호전에 총궐기시키였다.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한결같이 일떠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우리는 장기간에 걸친 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으며 조국의 안전과 민족의 자주권,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다.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조국과 인민을 전쟁의 참화에서 구원함으로써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의 수호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세계도처에서 전쟁의 참화가 그치지 않고 여러 나라 인민들이 살길을 찾아 방황하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지난 수십년동안 전쟁의 포성이 한번도 울리지 않았으며 우리 인민들은 비록 생활이 유족하지는 못해도 전쟁을 모르는 속에 평화롭고 안정된 생활을 누려왔다.
이것은 다름아닌 선군정치의 덕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이 총대의 위력으로 이룩한 최대의 공적이 있다.
우리 당이 무적필승의 총대의 위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전진시켜온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승리의 신심드높이 조국번영의 앞날을 내다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전진시켜온것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이다.
아직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인 사회주의강국건설과정에는 그것을 방해하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침략책동을 동반한 예상치 않았던 온갖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게 된다.
우리 당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승리의 신심드높이 조국번영의 앞날을 내다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내세웠고 그 실현을 위한 진격로를 열어나갔다.
우리 당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의 새로운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에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였다.
온 나라에 국방공업을 중시하고 국방공업발전에 필요되는것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주는 기풍이 철저히 서게 되였으며 국방공업부문에 복무하는 근로자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들앞에 맡겨진 국방과제를 제기일에 무조건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철저히 세워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우리 당은 핵무력건설과 경제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고 우리의 국방공업발전에 커다란 힘을 기울이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국방공업은 그 무엇이나, 그 어떤것이나 마음먹은대로 척척 만들어내는 현대적인 국방공업으로 급속히 강화발전하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을 튼튼히 다질수 있는 국방공업으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되였다.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주력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에서 발휘된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사회가 따라배우도록 한 우리 당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혁명적군인정신을 구현한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가 타올랐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자기들을 선군혁명의 주력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속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인민군군인들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선들에 달려나가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선군혁명의 주력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다하여 적극적으로 투쟁하였다.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을 온 사회가 적극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과정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선군대고조가 힘있게 일어나고 대혁신, 대비약의 폭풍이 세차게 타번지게 되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나감으로써 혁명의 총대를 튼튼히 틀어쥐고 강화해나가면 어떤 역경속에서도 세계적인 강국을 일떠세울수 있다는 진리를 확증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로운 높은 단계를 열어놓았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내세우며 줄기차게 투쟁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것은 력사의 기적이며 주체사상,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이다.
이것은 온 세계가 한결같이 인정하고 경탄하며 부러워하는 주체조선, 선군조선의 더없는 긍지이며 자랑이다.
무적필승의 총대의 위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승리의 한길로만 이끌어온 우리 당의 령도는 오늘
천만군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나가기 위한 참된 길이 있다.
우리는 무적필승의 총대의 위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 이룩한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속깊이 체득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힘찬 투쟁을 통하여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