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집무실벽에 남아있는 기총탄자리와 최고사령부 지휘처가까이의 나지막한 둔덕에 박힌 불발탄

 2026.7.2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이곳 혁명사적지에는 준엄한 전화의 나날 탁월한 군사사상과 지략, 무비의 담력과 비범한 령군술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과의 판가리싸움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력력히 어려있습니다.》

전화의 총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장장 70여년의 력사가 흘렀어도 절세위인의 천출위인상이 력력히 슴배여있는 전승의 성지 조국해방전쟁사적지.

력사의 증견자 - 조국해방전쟁사적지
력사의 증견자 -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사진. 력사의 증견자 -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최고사령부 지휘처로 리용하신 집무실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최고사령부 지휘처의 집무실벽에 난 기총탄자리와 지휘처가까이의 나지막한 둔덕에 박힌 불발탄은 오늘도 우리에게 전하고있다.

밖으로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쳐부셔야 하였고 안으로는 미제의 고용간첩들과 반당종파분자들의 음모를 걸음마다 짓부셔버려야 하였던 간고한 시기 시시각각 위험이 뒤따르던 그때에 우리 수령님께서 헤치신 사선의 고비는 얼마였으며 넘으신 시련의 언덕은 과연 그 얼마였던가.

1952년 어느날 하늘을 뒤덮으며 날아든 미제의 공중비적들은 150여개의 폭탄을 퍼붓고 휘발유통까지 뿌리면서 최고사령부주변을 온통 불바다로 만들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험을 무릅쓰시고 최고사령부주변에 위치하고있는 구분대들의 대피를 지휘하고계시였다.

그 순간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부터 불과 20여m 되는 곳에 500㎏짜리 폭탄이 떨어졌다. 다행히도 불발탄이였다.

적의 기총탄이 우박치듯 쏟아지고 폭탄들이 옆에서 터지는 바로 이런 위험천만한 곳에서 우리 수령님께서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시였던것이다.

내부에 박혀있는 미제의 고용간첩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비밀없는 전쟁을 하시면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어떤 특별한 안전대책을 따로 세우지 않으시였으며 이렇게 수수한 농촌집에서 검소하게 생활하시였다.

하기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에 왔던 외국의 한 대표단 단장은 자기들이 이곳으로 떠나올 때 조선은 지금 전쟁을 하고있기때문에 모든것이 파괴되였어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은 으리으리한 작전실에서 인민들과는 좀 다르게 생활하실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수령님께서는 인민들과 다름없이 잡곡밥을 드시면서 소박한 집에서 전쟁을 령도하고계신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그대로 토로하였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에 승리를 상징하는 탑이나 웅장한 기념비는 없다. 그러나 전승의 성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깊이 새겨주고있으니 만민이 우러르고 칭송하는 우리 수령님은 만고절세의 애국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