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승세대의 후손

 2024.7.25.

조선에서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어언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따라 3년간의 가렬처절한 포화속에서 기적의 전승신화를 안아오고 자기의 시대를 영웅적으로 빛내인 전승세대들에게 전체 조선인민이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있다.

전승세대!

얼마나 긍지높은 부름인가, 얼마나 빛나는 삶인가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결사수호한 민족의 장한 영웅들인 수호자들의 모습이 군상으로 안겨온다.

리수복, 강호영, 안영애…

한치한치의 땅을 지켜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점을 막았고 육탄이 되여 적땅크를 맞받아나간 그날의 할아버지, 할머니세대들의 가슴속에 간직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nobr>위대한</nobr> 전승세대들의 투쟁모습
사진. 위대한 전승세대들의 투쟁모습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인간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은덕이 하도 고마워, 위대한 수령님 세워주신 인민의 나라 내 조국의 귀중함을 가슴에 새겼기에 불사신의 기상으로 침략자들을 무찌르며 승리의 날을 안아오지 않았던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후손들의 삶을 위하여 빛나는 공훈을 세웠지만 그날의 전승세대는 언제 한번 피흘린 대가를 바란적 없었다.

전쟁의 상처를 가시고 페허가 된 나라를 복구해야 할 막중한 일감들을 또다시 어깨우에 기꺼이 걸머진 전승세대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면서 천리마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들마다 전화의 그때처럼 살고있는가를 항상 자각하며 변함없이 복무의 길을 걸어온 전승세대.

그들이 오늘은 새세대들에게 당부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전승세대들의 고결한 넋과 정신을 이어 승리의 전통을 더 굳건히 이어나가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과 새 세대들에게는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그 무엇에도 비기지 못할 특별한 긍지와 자부가 있습니다.》

전승세대의 후손들인 새세대!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해 노도와 같이 나아가는 새세대들에게 과연 그 무엇이 두려우랴.

전승세대들처럼, 어려워도 힘겨워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생각하며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던 그날의 전승세대의 산모범이 투쟁의 교본이 되고있다.

하기에 조선의 새세대들은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이 경각에 이르렀을 때 주저없이 인민군대에 탄원해나섰고 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로 용약 달려나갔다.

조선의 새세대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려정에 험한 역경이 닥친다 해도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절대로 진군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영원한 승리의 전통을 이어나갈것이다.

먼 후날 오늘의 새세대들이 세운 불멸의 위훈과 공적을 두고 후손들은 이야기하리라.

위대한 당중앙을 따라 승리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온 그들은 전승세대의 후손들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