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정부는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강력히 추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이다.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다른 모든 전략들의 실행과 성과를 담보해주는 관건적이며 선차적인 전략으로 되기때문이다.
그 어떤 전략의 실행도 그것의 담당자, 인재들에 의하여 촉진되고 과학기술적진보에 의하여 안받침된다. 그런것만큼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떠나서는 다른 모든 전략들의 실행과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현시기 세계무대에서 많은 나라들이 제나름의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세우고 인재쟁탈전, 과학기술쟁탈전을 치렬하게 벌리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내세우고있는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은 다른 나라들 특히 제국주의자들의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과 목적에 있어서 서로 다르다.
조선의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은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며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 무기로 틀어쥐고 나라의 모든 분야, 모든 지역, 모든 부문을 다같이 균형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이룩하자는데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은 나라마다 일련의 차이가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특정한 몇몇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어떤 분야를 독점하고 그것을 수단으로 지배계급, 착취계급이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데 써먹자는데 있다.
조선로동당은 일찍부터 나라의 인재육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교육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어왔으며 어려운 속에서도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함에 천만자루의 품을 넣어왔다.
지금 조선에서는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며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과 경영활동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국가의 존망과 성패를 좌우하는 전략으로 되기때문이다.
국가의 존망은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내세우고 실행하는가 못하는가에 달려있다.
국가가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내세우고 힘있게 실행해나가면 나라를 지키고 부흥발전을 이룩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나라와 민족이 발전할수 없고 남에게 예속되며 종당에는 망하게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핵심전략으로 틀어쥐고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나가고있다.
지금 사회주의조선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군사분야에서뿐 아니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은 경제발전에 필요한 물자들은 물론 선진과학기술이 이전되는것을 막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적들이 막을수도 없고 꺾을수도 없는것이 바로 우리 인재들의 비상한 창조적열의와 과학기술력의 증대이다.
자체의 인재력량을 키우고 과학기술력을 다지는것이야말로 조선을 봉쇄하고 기어이 압살하려는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
제국주의자들의 장기간의 악랄한 봉쇄속에서도 조선이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내고 부흥발전을 이룩하고있는것은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전략을 확고히 틀어쥐고 일관하게 실행해온데 있다.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속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현대과학기술의 종합체라고 말할수 있는 인공지구위성도 만들고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절대적힘을 비축한 자랑찬 현실은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 무기로 틀어쥐고나가는데 국가의 존엄과 명예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이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바야흐로 세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