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

 2022.7.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으며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게 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최고정화를 이룬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리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다.

조선식 사회주의는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월한 사회주의이다.

인민대중은 사회의 주인이고 사회발전의 담당자이다.

그런것만큼 해당 사회제도의 우월성은 그 나라의 집권당과 정부가 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위한 진정한 정치를 펴나가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의하여 규정되며 그것은 집권당과 정부의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그대로 표현되게 된다.

조선식 사회주의는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이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 인민에 대한 관점, 인민의 리익에 대한 태도는 오늘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정책작성과 집행에 그대로 일관되여있다.

조선로동당의 로선과 정책은 인민의 의사를 집대성한것이며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에 있어서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은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제일중대사로, 본분으로 되고있다. 그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가장 인민적인 보건제도, 교육제도를 일관하게 견지하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높은 목표를 내세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조선에서 나라의 방위력을 최강의것으로 다지는것도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억척같이 수호하기 위해서이며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는것도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상애로를 제때에 풀어주는것이다.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애로를 제때에 풀어주는것은 조선의 당과 정부가 최중대사로 내세우는 활동원칙이다.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 행동의 기준이 조선로동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이다.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해 취한 은정어린 중대조치들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의 발현이였다.

조선식 사회주의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월한 사회주의라는것은 최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주요회의들에서 제시된 과업과 대책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최근에 조선에서는 격변하는 주객관적정세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시정방침을 천명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와 위대한 투쟁의 해인 2021년을 총화하고 새로운 발전지침을 책정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들에서는 인민들이 애타게 요구하는 필수소비품들을 한가지라도 더 많이 생산하여 하루빨리 공급할데 대한 문제, 조건이 어렵더라도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조선로동당의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고 최우선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집행할데 대한 문제, 농작물배치구조를 바꾸고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문제, 살림집건설을 다그쳐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 농촌마을건설에서 살림집건설을 첫번째 순서로 놓아 인민들에게 실지 혜택이 차례지도록 할데 대한 문제 등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문제들과 혁명적조치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이것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무조건 풀어야 하는 최상의 과제로 집행해나가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투철한 립장과 의지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이처럼 조선식 사회주의는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월한 사회주의이다.

조선식 사회주의는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 인민들이 사회주의 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우월한 사회주의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자면 창조된 사회적재부가 그대로 인민의 복리증진과 문명하고 윤택한 생활향상에 돌려져야 한다. 창조된 재부가 사회의 진정한 주인인 인민대중의 복리증진과 물질생활향상에 돌려지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것을 놓고서도 해당 사회제도의 우월성과 진보성을 잘 알수 있다.

조선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며 최우선시되고있다.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끝까지 현실로 펼쳐놓는것이 조선식 사회주의다.

국가가 많은 자금과 로력을 들여 건설한 호화주택들도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정되고 인민을 위한 문화휴식터들이 세계적수준에서 훌륭히 건설되여 인민들이 새로운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것이 바로 사회주의조선이다. 창전거리, 만수대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은하과학자거리, 삼지연시, 과학기술전당,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문수물놀이장, 릉라곱등어관, 연풍과학자휴양소, 미림승마구락부, 류경안과종합병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 등 조선의 가는곳마다 훌륭히 일떠선 살림집들과 휴양소, 문화휴식터들은 바로 인민이 바라는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조선로동당과 정부가 시종일관 견지해온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최근에 조선에서는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5만세대살림집건설전투가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조선식 사회주의문명을 자랑하며 인민의 보금자리로 훌륭히 일떠섰다.

특히 보통강강안에 일떠선 다락식주택구인 경루동은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응축된 세상에 으뜸가는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이 그대로 어리여있는 성스러운 터전우에 세워진 가장 훌륭한 호화주택들을 화력발전소로동자, 기관사, 도로관리원과 같은 나라의 평범한 근로자들이 무상으로 배정받는다는것은 수도의 번화가가 억만장자들의것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각조차, 상상조차 할수 없는 경이적인 사실이다. 근로의 땀방울과 애국의 량심은 천만금보다 귀중하며 자기의 근면한 노력으로 당과 국가를 받드는 인민들은 응당 최상의 문명을 제일먼저 누려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이며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정책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경제적제재가 세기를 두고 지속되여온 오늘 자기힘에 대한 확신, 자기 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자력으로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며 인민의 지상천국을 세계가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사회주의문명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참으로 조선식 사회주의는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있으며 인민들이 사회주의 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인민의 지상락원이다.

오늘 사회주의문명건설을 위한 자랑찬 투쟁속에 조선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들과 기적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조선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여야 한다는것, 이 땅의 천만자식이 끝없는 행복속에 웃음꽃을 한껏 피울 때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국력이 더욱 강해진다는것,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세상이라는 말은 그 어떤 표어가 아니며 자기의 주권을 자기의 손으로 억세게 떠받드는 조선인민은 이 땅의 모든 문명과 행복을 마땅히 누려야 할 당당한 주인들이라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가장 숭고하고도 열렬한 인민관이고 인민사랑의 세계이다.

인민사랑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식 사회주의는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더욱 빛을 뿌리면서 자기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로동당만세의 환호소리는 부강조선과 더불어 영원히 울려퍼질것이다.

미래과학자거리
사진 1.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사진 2. 려명거리

삼지연시
사진 3. 삼지연시

문수물놀이장
사진 4. 문수물놀이장

과학기술전당
사진 5. 과학기술전당

송화거리
사진 6. 송화거리

경루동
사진 7.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경루동

중앙동물원
사진 8.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사진 9. 자연박물관

양덕온천
사진 10.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류경안과종합병원
사진 11. 류경안과종합병원

창전거리
사진 12. 창전거리

미림승마구락부
사진 13. 미림승마구락부

류경치과병원
사진 14. 류경치과병원

릉라곱등어관
사진 15. 릉라곱등어관

청류원과 인민야외빙상장
사진 16. 청류원과 청류인민야외빙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