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전철
2022.5.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문풍을 따라배우고 출판보도활동에 적극 구현하기 위한 일대 선풍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문풍이란 한마디로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기풍이나 그의 풍격을 말한다. 언어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사상관점과 그에 기초한 말과 글의 표현형식이 바로 문풍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시대의 전투적기상이 힘있게 나래치며 새롭고 특색있는 언어수단과 수법들을 창조적으로 활용한 가장 혁명적인 문풍이며 그이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이 그대로 비껴있고 인민들이 쉽게 리해할수 있는 가장 인민적인 문풍의 귀감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의 특징은 첫째로, 우리 시대의 가장 혁명적인 문풍이라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혁명적수령관이 철저히 구현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혁명정신과 전투적기상이 나래치며 새롭고 참신한 언어표현형식들로 가득찬 우리 시대의 가장 혁명적인 문풍의 귀감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무엇보다먼저 혁명적수령관을 철저히 구현한 문풍의 귀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에는 주체의 혁명관의 핵을 이루는 혁명적수령관이 가장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개회사에서 대표자들과 전당의 당원들,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고 건설자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9월 5일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신 공개서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동지들에게》에서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이 전구에로 떠나기 앞서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계시는 성지의 마당에서 궐기모임을 열고 충성의 맹세를 다지며 피해복구현장으로 진출해나가면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실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은 그이의 모든 사업의 기초, 출발점으로 되고있으며 이것은 우리 혁명전사들이 따라배워야 할 혁명적수령관의 빛나는 귀감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다음으로 우리 시대의 혁명적기상과 투쟁정신이 나래치는 전투적이며 호소적인 문풍의 귀감이다.
전투성과 호소성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문풍의 중요한 특징을 이룬다. 문풍의 전투성과 호소성은 시대의 전투적기상을 담은 새로운 언어표현의 창조와 힘있고 기백있는 언어표현수단과 수법의 활용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우선 시대정신을 민감하게 반영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언어표현들을 새롭게 창조한 전투적이며 호소적인 문풍의 본보기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당이 지난 5년간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켜 열어놓은 새로운 발전의 시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로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새롭게 창조하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기상이 반영된 시대어와 구호문을 실례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인민의 심부름군당》, 《탄원폭풍》,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사령탑》,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 《력동의 시대》…
《력동(力動)》은 《힘차고 활발하게 움직이는것》을 이르는 단어로서 《력동의 시대》는 한마디로 《힘찬 시대》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또한 힘있고 기백있는 언어표현들을 다양하고 능숙하게 활용한 전투적이며 호소적인 문풍의 본보기로 된다.
언어가 힘있고 기백있는 표현으로 되자면 간결하고 박력있는 형식들로 이루어져야 한다. 언어표현의 간결성과 박력은 간결한 구조의 언어적수단들과 함께 반복법, 렬거법, 단어묶음법과 같은 률동적이며 강조적인 표현수법들에 의하여 보장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신 공개서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동지들에게》의 마감부분에서 《위대한 우리의 인민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의 국가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의 10월명절을 위하여》와 같이 률동적인 표현형식들을 리용하심으로써 수도당원사단의 영예로운 전투목적과 의의를 힘있게 강조하시였으며 《앞으로!》라는 군사구령형식의 간결하고 기백있는 표현으로 글을 마감하심으로써 서한의 전투성과 호소성을 더욱 부각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결론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에서 사상교양사업을 특정한 계기와 정황속에서만 하려고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당세포들은 일하면서 교양하고 교양하면서 일하는 원칙에서 사상교양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야 한다고, 출근길에서도 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도 하며 사업총화때에도 하고 집체적으로나 개별적으로도 하면서 모든 공정과 계기가 효과적인 교양시간, 교양공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계속하시여 사상교양사업은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하여야 실효성을 높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당세포들에서는 사람의 병상태에 맞게 약을 쓰듯이 신념이 나약한 사람에게는 혁명전통을 심어주고 대적관념이 떨떨한 사람에게는 계급적각성을 높여주며 자기 직업, 자기 고향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애국심을 북돋아주고 수입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자력갱생교양을 들이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말씀에서 《일하면서 교양하고 교양하면서 일하는 원칙》과 같은 교차반복형식의 률동적인 표현, 《출근길에서도 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도 하며 사업총화때에도 하고 집체적으로나 개별적으로도 하면서 …》, 《… 신념이 나약한 사람에게는 혁명전통을 심어주고 대적관념이 떨떨한 사람에게는 계급적각성을 높여주며 자기 직업, 자기 고향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애국심을 북돋아주고 수입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자력갱생교양을 들이대야 합니다.》와 같은 렬거형식의 박력있고 통속적인 표현들을 리용하시여 당세포가 사상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일수 있는 방도적문제들을 명쾌하게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10월 11일 국방발전전람회《자위-2021》에서 하신 기념연설에서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에서 강해야 한다는 표현을 먼저 쓰시고 계속하여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강조적으로 다시 반복하심으로써 우리가 왜 강해야 하고 앞으로도 계속 강해져야 하는가, 그리고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후대관이 어떤 높이에 이르러야 하는가를 심오한 의미가 담겨진 간결하고 통속적인 표현으로 힘있게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3가지 리념을 다시 깊이 새기는것으로써 당 제8차대회의 구호를 대신하자는것을 제기하시였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그 자체가 담고있는 심오한 의미들과 함께 표현들이 4음절단위반복의 렬거형식으로 묶여짐으로써 하나하나의 사상들이 보다 힘있게 강조되고있으며 그 사상들이 한곬으로 집중되여 대회의 기본사상과 기본정신을 뚜렷이 부각시키고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언어표현의 전투성과 호소성을 높인 렬거형식의 표현들을 실례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 《신문혁명, 보도혁명, 방송혁명, 출판혁명의 불길》, 《일하는 당,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 《우리 식, 우리의 요구대로, 우리의 시간표대로》, 《더욱 확고하고 더욱 완비되고 더욱 강해진 전략적힘》, 《투쟁의 해, 전진의 해, 단결의 해》, 《살뜰한 며느리, 다정한 안해, 다심한 어머니, 인정많은 이웃》 …
단어나 단어결합형식들의 률동적인 반복으로 힘있고 기백있는 표현을 만들어내는 언어적수법들에는 반복법, 렬거법과 함께 단어묶음법도 있다. 단어묶음법은 서로 련관된 단어끼리 묶어서 쓰는 수법으로서 의미적으로 련관되는 동시에 류사한 음절수를 가진 단어들이 하나의 표현단위로 묶여지기때문에 사상을 보다 두드러지게 강조하고 문장을 박력있게 표현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반영된 단어묶음형식의 박력있는 표현들을 실례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믿음과 헌신, 보답과 의리》, 《분발력, 발전력》, 《전략적이며 지배적고지》, 《인민의 안녕과 혁명의 운명》, 《국가의 존립과 자주적발전》, 《자강력증대》, 《정비전략, 보강전략》, 《자력부강, 자력번영》, 《조선인민의 운명과 미래, 슬기와 지혜》, 《투쟁과 전진의 대회》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간결한 구조의 합성어적인 표현들을 탐구리용하시여 문풍의 전투성과 호소성을 높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결론《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에서 당세포가 뜨거운 인정미와 고상한 륜리도덕, 진실한 동지적사랑으로 단합되여야 어떤 경우에도 자기 혁명진지를 견결히 고수하고 용기백배할것이며 신심충천하여 계속전진해나갈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말씀에서 《신심》이라는 명사와 《충천하다》라는 동사가 합쳐진 《명사+동사》형식의 합성어와 《계속》이라는 부사와 《전진하다》라는 동사가 합쳐진 《부사+동사》형식의 합성어를 쓰시였으며 《신심이 충천하다》, 《계속 전진하다》라는 표현들을 간결한 구조의 합성어로 붙여쓰심으로써 당세포가 믿음과 정, 동지적사랑에 기초한 참다운 인간적단합을 이룰 때 자기의 전투력과 생활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다는 사상을 기백있게 표현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쓰신 《방향타역할》, 《첩첩난관》, 《방역안전형세》 등과 같은 간결한 구조의 합성어적표현들은 문풍의 전투성과 호소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다음으로 새롭고 특색있는 언어수단을 탐구하고 다양한 표현수법들을 창조적으로 활용한 독창적인 문풍의 귀감이다.
혁명적인 문풍의 중요한 내용을 이루는 독창성은 새롭고 참신한 언어수단과 수법에 의하여 보장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새롭고 특색있는 언어수단을 탐구한 독창적인 문풍의 본보기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결론《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에서 온 나라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수많은 당세포들이 당중앙과 맥박을 같이하고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단결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충직하게 받들어왔기에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에서 새롭고 특색있게 쓰인 언어수단으로 맥박을 같이한다는 표현을 들수 있다. 이 표현은 언어생활에서 자주 쓰이던 《숨결을 같이하다》라는 표현과 의미상 류사하다. 하지만 맥박을 같이한다는 표현은 사람의 신체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되는 심장박동에 비겨진 말로서 《숨결을 같이하다》라는 표현보다 구체적이며 강조적인 의미적색채를 띠는 독특한 표현수단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새롭게 쓰신 특색있는 언어수단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정치풍토》, 《선질후량》, 《정치활동을 적시적으로, 력동적으로》, 《무병무탈》, 《다사다변》,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 《도덕이 지켜주고 도덕으로 발전해나가는 나라》, 《m2당 책임제의 원칙》, 《잡음없는 증폭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또한 다양한 표현수법을 창조적으로 활용한 독창적인 문풍의 본보기로 된다.
언어표현의 독창성은 새롭고 참신한 언어수단들을 만들어쓰는것과 함께 다양한 표현수법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이미 있던 언어수단들을 창조적으로 리용하는 과정에 실현될수 있다. 따라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우리 말의 우수한 표현적특성을 잘 알고 자기의 의도에 맞게 민족어의 수단과 수법들을 독창적으로 활용할줄 알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비유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언어적수법들을 자기식으로 특색있게 활용하여 새로운 표현단위들을 자유롭게 구사할줄 아는 능력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신 공개서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동지들에게》에서 75성상 승리의 고지마다에 날려온 우리의 당기는 결코 세월의 바람에 나붓겨온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산악처럼 떨쳐일어나 특줄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우리 당원들의 거세찬 충성과 애국의 숨결로 휘날려온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말씀에서 은유법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시여 조선로동당기가 백전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승리의 상징으로 펄펄 휘날릴수 있게 된 원동력에 관한 사상을 생동하면서도 간결하게, 정서적이면서도 명백하고 웅심깊게 표현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작들에서 직유법과 은유법, 환유법과 같은 비유법들이 리용되여 표현적기능을 높인 실례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알알이 채로 치듯》,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 《인민생활향상의 명줄》,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애국의 불길로 타오르도록 밑불이 되여준 청년동맹조직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처럼 비유법들을 쓰시는 경우에도 비유대상들을 새맛이 나게 독특하게 선택구사하심으로써 독창적인 문풍의 본보기를 보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10월 11일 국방발전전람회《자위-2021》에서 하신 기념연설에서 지난 5년간의 국방력발전로정은 그 한걸음한걸음이 당과 조국, 인민들과 후대들앞에 더없이 떳떳하고 대단히 영광스러운 보람넘친 혁명의 길, 애국의 길, 위대한 승리의 려정이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여기 전람회장에 즐비하게 늘어선 지난 5년간 이루어낸 무장장비들을 무심히 볼수가 없다고, 쓸어보고 만져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볼수록 한없는 긍지와 자부가 커지는 소중한 우리의것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에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그이께서 몸소 헤쳐오신 지난 5년간의 국방력발전의 길이 당과 조국, 인민들과 후대들앞에 더없이 떳떳하고 대단히 영광스러운 보람넘친 길이였다는 사상이 《혁명의 길, 애국의 길, 위대한 승리의 려정》이라는 렬거형식의 표현으로 박력있게 표현되고있다. 또한 《쓸어보고 만져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볼수록》이라는 렬거 및 반복형식의 표현은 무장장비들을 대하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것인가를 구체적이고 생동한 표상으로 안겨오도록 하고있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풍은 혁명적수령관이 철저히 구현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혁명정신과 전투적기상이 나래치며 새롭고 참신한 언어표현형식들로 가득찬 우리 시대의 가장 혁명적인 문풍의 귀감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