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박일국
2019.1.26.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래일,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주시기 위해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축복속에 우리 어린이들은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
우리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며 활짝 피여나도록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품이 있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나날이 높이 울리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속에 부모의 행복이 있고 온 나라의 기쁨이 있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주체104(2015)년 새해 설날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여 새해를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
너무도 꿈만 같아 달려와 안기는 원아들의 볼도 다정히 쓸어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작년에 완공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돌아보며 설날에 오겠다고 약속하였는데 아이들과 한 약속을 꼭 지키고싶어 신년사를 마치는 길로 찾아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평양육아원, 애육원의 식당, 보육실, 교양실, 잠방, 물놀이장, 지능놀이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원아들이 설을 어떻게 쇠고있는가를 일일이 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식탁마다에 맛있고 영양가높은 특색있는 음식들을 풍성하게 차려놓은것을 보니 원아들을 위해 설준비를 성의껏 한것이 알린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아들은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자 저저마다 달려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을 파고들며 《아버지원수님!》, 《아버지!》하고 부르면서 동동 매달리며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고운 옷을 입고 원수님앞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꿈이야기도 하고 물고기, 고기, 사탕, 과자, 빵, 사과, 복숭아, 꿀을 먹는다는 자랑도 신바람이 나서 이야기하였다.
그러는 원아들을 보시며 아이들이 하나같이 보동보동하고 훤해졌으며 씩씩해졌다고, 모두 똘똘하다고, 부모의 사랑을 제일 그리워하는 원아들이 밝게 웃으며 즐겁게 설을 쇠는것을 보니 정말 기쁘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그날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오늘도 뜨겁게 안겨온다.
정녕 우리 조국에서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보살피심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사에는 후대들에 대한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가 그 얼마나 무수히 새겨져있는것인가.
간고했던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아동단원들을 한품에 안아 소년중대까지 무어주시고 쟁쟁한 혁명가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의 전설에는 마안산밀영에서 굶주리고 헐벗은 아이들을 위하여 품속에 고이 간직하시였던 돈 20원을 꺼내드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었고 해방후와 전화의 나날, 사회주의건설의 벅찬 시기에도 한없이 고결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아이들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도 수많이 있었다.
어버이수령님의 모습으로 한평생 아이들을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안고 사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지금도 명곡 《장군님과 아이들》의 구절구절을 새기느라면 하얀 등산모를 쓰고 야영길에 오른 우리 아이들을 손저어 바래주시며 환히 웃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뜨겁게 안겨온다. 때로는 전선시찰의 바쁘신 걸음을 멈추시고 아이들의 씩씩한 대렬을 점도록 바라보기도 하시였고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표식비앞에 놓인 들꽃묶음의 어린 주인공들도 찾아내시여 온 나라가 다 아는 기특한 학생들로 내세워주시였으며 길가에서 만나신 아이들의 얼굴색까지도 헤아려보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이처럼 뜨거운 사랑이 있어 그처럼 간고하고 시련많았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 아이들의 얼굴마다에는 언제나 밝은 웃음이 떠날줄 몰랐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열과 정을 그대로 안으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따뜻하고 다심한 어머니의 사랑도 한계가 있고 웅심깊고 강렬한 아버지의 정도 미치지 못하는 구석이 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정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느 아버지, 어머니도 줄수 없는 위대한 사랑이며 이 땅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친것보다 더 숭고하고 열렬한 어버이사랑인것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아이들을 털끝만 한 부족함도 없이 키우려는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하시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 끝없는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아이들에 대한 그처럼 뜨거운 정을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비오는 날 옥류아동병원건설장의 진창길에도 헌신의 자욱을 남기시였고 등산길에 오른 야영생들을 오랜 시간 기다려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던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것을 잘 알고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하여 민들레학습장과 소나무가방도 배려해주시고 온 나라의 원아들에게 매일 물고기를 먹이기 위하여 현대적인 수산사업소를 건설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온 나라 방방곡곡에 애육원, 육아원을 비롯하여 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학교들이 훌륭히 일떠서고 아이들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차고 넘치고있으며 우리 아이들은 누구나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고있다.
력사에 기록된 위인들중에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으로 여겨온 위인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온 나라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보살펴주시고 앞날을 뜨겁게 축복해주시는 우리 원수님의 어버이사랑에는 비길수 없다.
정녕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이 나라 어린이들처럼 행복한 아이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어린이들의 대명사인 나라의 왕,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마음껏 행복을 누리는 우리 아이들의 최대의 자랑이 있다.
그래서 이 땅에 생을 둔 천만아들딸들은 심장의 목소리로 웨친다.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