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선인민은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적대세력들의 최후발악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부닥친 난관을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진군은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억세게 싸워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습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끝까지 싸우려는 강의한 의지이다.
혁명은 신념으로 하며 신념이 없이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나가는 혁명을 할수 없다.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은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이며 이것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진리성, 그 승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없으면 전진할수도, 승리할수도 없다.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 승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동요와 주저가 없이 끝까지 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에 의해 안받침될 때 변심이 없는 투철한 혁명적신념으로 된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의 근본원천은 무엇보다먼저 자기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의
장구한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불세출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여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성스러운 행로이다.
지금 조선인민은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시는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의 근본원천은 다음으로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은 자기 조국과 인민이 가지고있는 무궁무진한 힘에 대한 확신이다.
승리의 궤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고있는 조선의 힘은 비할바없이 강대하다. 오늘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은 일심단결의 위력과 무진막강한 군사력, 난관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욱더 증대되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에 대한 확신이다. 이처럼 위력한 자기 힘을 믿으면 혁명적신념은 백배로 공고해지고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은 더욱 넘치게 된다.
사회주의위력은 곧 집단주의위력이다. 집단의 단결이 공고할수록 인민대중이 발휘하는 힘은 무한대하다.
무진막강한 군사력은 사회주의승리의 위력한 보검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은 강력한 군사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원쑤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내들고 원쑤들이 총을 내대면 대포를 들이대며 일단 싸움이 일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모조리 쓸어버리는것이 주체조선의 대응방식이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에 뿌리를 두고있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기적적인 승리만을 이룩해나가는 힘있는 원동력이다. 제국주의자들이 경제부문에서 더이상 제재할 항목이 없을 정도로 제재봉쇄에 미쳐날뛰고있지만 조선은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으로 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며 폭풍처럼,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세계를 향하여 질풍쳐 내달리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이룩되고있는 수많은 기적들과 대비약, 창조와 건설의 혁혁한 성과들은 자력갱생의 길에 강성번영이 있다는 철리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 이것이 사회주의승리의 또 하나의 위력한 담보이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