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은 인민이 바라고 념원하는것이라면 천가지, 만가지 기적과 변혁을 가져오고 인민의 고충과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력이 뚜렷이 과시된
《오늘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습니다.》
2022년은 주체조선의 70여년력사에서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라고 말할수 있다. 악성비루스의 류입이라는 돌발적인 비상사태가 조성되고 혹심한 가물과 폭우에 의한 피해를 입은것을 비롯하여 말그대로 사상초유의 시련이 들이닥친 해였다. 하지만 그 어떤 곡경도 국난도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당겨오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앞길을 막을수 없었으며 오히려 모든 시련과 난관을 완강한 힘과 용기로 반전시켜 인민의 심장을 긍지로 부풀게 하고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수많은 기적적인 사변들과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였다.
이 모든것은 인민을 이 세상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력은 온 한해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2022년에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과 지속되는 세계적인 보건위기는 주체조선의 전진도상에 만만치 않은 장애를 조성하였고 돌발적인 방역위기형세는 인민의 운명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하지만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운명과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내는것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해야 할 최급선무이였으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이였다.
하기에
특히 악성병마와의 긴박한 투쟁이 벌어지던 시기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수도 평양시의 약국들에 나가시여 약품공급정형도 알아보시고 가정에서 쓰셔야 할 약품도 어려운 세대들에 보내주신
인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2022년의 투쟁을 통하여 세계는 인민을 위한 정치,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기에서 구원하는 정치가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았다.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력은 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당겨오기 위한 사회주의건설투쟁에서도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추켜세워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숙원이다.
당의 숙원, 이것은 당의 성격과 본태를 가늠하는 척도이다. 당이 무엇을 바라고 구상하는가 하는데 따라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고 복무하며 투쟁하는 당인가 하는것이 여실히 증명된다.
최악의 도전과 시련이 겹쌓여도 인민을 위한 숙원사업에서는 순간의 멈춤도 모르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의지에 의하여 2022년에 이 땅에서는 인민을 위한, 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담보하는 변혁적실체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인민이 바라고 인민이 기다리며 인민이 반기는것이라면 무조건 실천하시는
주체조선의 농업근로자들을 사회주의문명의 주인들로 되게 하시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여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특히
온 나라가 고열로 시달리던 엄중한 사태가 발생한 그 시기에, 악성비루스의 류입으로 일각일초가 더없이 긴장하게 흐르던 그 나날에 애기젖가루와 암가루공급을 위한 조치를 취해주시며 크나큰 심혈과 로고속에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신
진정 어머니의 젖줄기는 끊어질수 있어도 어머니당의 젖줄기는 절대로 끊어질수 없으며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 줄기차게, 더 뜨겁게 흐르는 어머니당의 사랑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위대하고 따뜻하며 진실한 사랑임을 인민은 뼈속깊이 절감하였다.
하기에 인민들은 어머니당에 드리는 찬가들로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는
정녕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에서 삶의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