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리명철
2025.8.1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는 수령님의 위대성을 칭송하고 수령님께 끝까지 충성다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굳은 결의를 담은 송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족수난의 시기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직하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는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전후 당안에 배겨있던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음으로양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권위를 헐뜯으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다.
그것은 한편의 혁명송가를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가 완성되였을 때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노래가 너무 길다느니, 부르기 힘들다느니 하면서 이러쿵저러쿵 잡소리를 줴쳤으며 나중에는 조선의 아침이 동해에서 밝아오지 백두산에서 밝아오는가 하면서 노래의 가사와 곡을 고치라고까지 하면서 방해해나섰다.
이러한 종파분자들의 책동을 예리하게 지켜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58년 2월 5일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하신 담화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는 군민의 충성의 마음을 담은 송가이다》에서 이 노래는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을 칭송하고 수령님께 끝까지 충성다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굳은 결의를 담은 송가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께서 백두의 밀림에서 혁명무력을 창건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고, 수령님께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칠성판에 올랐던 민족수난의 시기 백두의 밀림에서 항일의 혈전을 벌리지 않으셨다면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을 맞이할수도 없었을것이며 오늘처럼 자기 조국의 떳떳한 주인으로 될수도 없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이 노래 가사에는 줄일것이 하나도 없다고 단호히 천명하시였다.
투철한 신념의 노래-《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혁명의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시고 어떻게 옹호보위해야 하는가를 빛나는 귀감으로 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참된 전사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