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볼수록 격정을 금할수 없게 하는 대건설전역들의 거세찬 창조의 숨결을 가슴벅차게 안아볼 때마다 조선인민누구나 불러보는 부름이 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이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찬 세멘트생산성과로 담보하며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그것은 이 땅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떠받드는 억척의 기반이 진정 무엇인가를 만사람의 가슴속에 깊이 새기여준다.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큽니다.》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 들어서면 생산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리는 기업소의 웅자와 함께 세멘트를 만짐으로 실은 화차들이 꼬리를 물고 떠나가는 장쾌한 광경을 목격할수 있다.
지금과 같이 전국적범위에서 전례없이 거창한 건설이 벌어진적은 일찌기 없었으며 세멘트에 대한 수요는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믿음직하게 떠받들고있는 기업소의 기적적인 성과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이 시작되던 시기였다.
나라의 백년대계가 걸린 중차대한 사업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온 나라 대가정의 천사만사가 다
하지만 그토록 분초를 쪼개가며 긴장하게 사업하시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동지들을 굳게 믿습니다.
2012.3.28》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병!
세월이 갈수록 더 굳어지는것이 세멘트이고 바로 그것이 만년대계의 건축물들을 이룬다지만 인민의 재부로 솟아나는 우리 조국의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들, 건설의 대번영기를 담보하는 자립적인 건재공업의 용용한 기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