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기적창조의 원천

 2024.4.30.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건설의 대번영기가 장엄하게 펼쳐져 어디서나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나날이 변모되는 눈부신 현실이 사람들을 격동시키고있다.

바라볼수록 격정을 금할수 없게 하는 대건설전역들의 거세찬 창조의 숨결을 가슴벅차게 안아볼 때마다 조선인민누구나 불러보는 부름이 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이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찬 세멘트생산성과로 담보하며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사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후대들에게 남기신 고귀한 애국유산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떠받들려 청춘기업소마냥 그 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믿음직하게 떠받들고있으니 여기에는 하나의 귀중한 철리가 깃들어있다.

그것은 이 땅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떠받드는 억척의 기반이 진정 무엇인가를 만사람의 가슴속에 깊이 새기여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큽니다.》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 들어서면 생산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리는 기업소의 웅자와 함께 세멘트를 만짐으로 실은 화차들이 꼬리를 물고 떠나가는 장쾌한 광경을 목격할수 있다.

지금과 같이 전국적범위에서 전례없이 거창한 건설이 벌어진적은 일찌기 없었으며 세멘트에 대한 수요는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믿음직하게 떠받들고있는 기업소의 기적적인 성과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이 시작되던 시기였다.

나라의 백년대계가 걸린 중차대한 사업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온 나라 대가정의 천사만사가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 실려있었다.

하지만 그토록 분초를 쪼개가며 긴장하게 사업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뜨거운 정과 하늘같은 믿음이 실린 친필까지 보내주실줄 그 누가 알았으랴.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시고 기업소를 영원히 빛내이려는 이곳 로동계급의 간절한 소망과 구절마다에 넘치는 사무치는 그리움, 억척불변의 충성의 맹세를 깊이 헤아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친필을 새기시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동지들을 굳게 믿습니다.

김정은

2012.3.28》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고 불같은 맹세속에 새로운 진군길에 들어선 상원로동계급이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병!

절세위인의 이런 믿음과 사랑의 최절정에서 바로 상원로동계급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가며 비약과 혁신에로 줄달음치고있다.

세월이 갈수록 더 굳어지는것이 세멘트이고 바로 그것이 만년대계의 건축물들을 이룬다지만 인민의 재부로 솟아나는 우리 조국의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들, 건설의 대번영기를 담보하는 자립적인 건재공업의 용용한 기상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무한한 믿음의 세계가 억척의 기반, 불변의 반석으로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