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재능의 나래를 활짝 꽃피워준 은혜로운 품

 2024.9.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는 뛰여난 소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옳게 선발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주어 그들을 기초과학부문과 전문부문의 유능한 인재로 키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2023년 5월 로씨야의 크라스노야르스크시에서는 국제자선창작축전 《어린이들은 어린이들에게-2023》이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창작한 수백점의 그림들이 여기에 출품되였다.

축전에 처음으로 출품된 우리 나라 어린이들의 그림들은 그 하나하나가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크라스노야르스크 시행정부와 미술가동맹 등 로씨야 각계인사들속에서 찬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정말 훌륭하다. 조선어린이들의 작품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정확도가 높은것이 특징적이다. 작품에 열정과 환상으로 가득찬 어린이들의 내면세계가 잘 반영되였다. 어른들도 이런 작품을 창작하기 쉽지 않을것이다.》

《이번에 조선어린이들의 소묘작품을 처음으로 보게 되였다. 생활속에서 말로만 전달할수 있는 감정을 한폭의 그림으로 보여준 그들의 능력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어린 화가들이 전문가나 다름없는 수준에서 창작한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이 작품의 내용을 직관적으로 리해할수 있었다.》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조선어린이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형언할수 없는 황홀감에 휩싸이게 되였다. 이 작품들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매 작품이 독특하면서도 주제가 명백하며 진실성이 강하다. 조선에서 교육자들이 어린이들을 다재다능한 인재들로 키우고있다는것을 이번 축전을 통하여 잘 알게 되였다.》

타고난 인재란 없는 법이다. 인재는 교육이 키워낸다.

조선에서 뛰여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많이 나오는것은 재능의 싹을 찾아주고 나래를 활짝 꽃피워주는 은혜로운 품이 있기때문이다.

우리 나라를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는 배움의 나라로 되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인재가 바다를 이루는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은 이 땅의 모든 재능의 소중한 싹들을 찾아 보살피고 꽃피워주는 은혜로운 품이다.

참으로 절세위인들의 은혜로운 품이 있기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더욱더 재능의 나래를 펼칠것이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