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김정호
2024.9.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는 간석지건설을 다그치며 새땅예비도 더 찾아 나라의 경지면적을 늘일데 대하여서도 강조되였다.
이것은 기어이 자체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농업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며 후대들에게 광활한 옥토를 물려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애국의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땅을 얻기 위한 간석지건설에 계속 힘을 넣으면서 가능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침땅을 늘여나가야 합니다.》
쌀이 많아야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칠수 있다.
알곡생산을 부단히 늘여나가자면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는것과 함께 새땅을 더 많이 얻어내야 한다.
하기에 우리 당은 건국의 초행길에서부터 간석지개간과 새땅찾기에 언제나 큰 힘을 넣어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간석지의 개척자가 되시여 이 땅우에 간석지개간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무더운 여름날에도, 모두가 휴식하는 일요일에도 간석지를 찾으시며 간석지개간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새땅찾기운동을 널리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농장벌들을 찾으시여 농장이 잘살 방도를 밝혀주시면서도 새땅을 적극 찾아내여 농업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부침땅을 한평이라도 더 늘이고 알곡수확고를 높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푸시기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손길아래 간석지농장들도 일떠서고 나라의 지도가 다시 그려지게 되는 희한한 일이 생겨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토지정리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이 땅을 사회주의국가의 땅답게 전변시키고 나라의 부침땅면적을 늘여주시였다.
강원도의 창도군 대백리를 찾으시여 토지정리의 첫 포성을 울려주시고 눈오는 날이나 바람세찬 날이나 토지정리건설장을 찾고찾으시며 이 나라 대지의 외진 포전에까지 찬란한 해발을 뿌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세기를 두고 내려오던 올망졸망한 뙈기논들과 뙈기밭들이 사회주의국가의 땅답게 전변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대지를 인민의 만복이 무르익는 무릉도원으로 가꾸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 10여년간 간석지개간력사상 류례없는 대규모의 홍건도간석지와 룡매도간석지 3, 4구역, 안석간석지건설 등이 완공됨으로써 수많은 새땅이 떠올라 사회주의대농장의 터전으로 훌륭히 전변되였다.
전체 인민들의 애국심으로 하늘도 길들이고 땅도 다스려 조국산천을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켜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의 대지는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더욱더 넓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