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여

 2020.6.17.

산림조성사업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며 만년대계의 대자연개조사업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산림이 줄어드는것이 가슴아프시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나무가 없는 산들을 보시며 이것도 고난의 행군후과라고 하시면서 벌거숭이산들에 좋은 수종의 나무들을 많이 심어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고 푸른 숲이 설레이는 아름다운 강산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잊을수 없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나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늘 산림조성과 산림보호사업을 잘하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숲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는 애국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리원군 산림경영소의 양묘장과 잣접림을 돌아보신 주체97(2008)년 8월 8일도 장군님의 고결한 애국의 자욱이 강산에 새겨진 뜻깊은 날이였다.

산새들도 아직 잠에서 깨여나지 않은 이른 아침 군산림경영소의 양묘장에 도착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직관도앞에서 군안의 산림실태와 나무모생산정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신 다음 나무모를 많이 생산하여야 온 나라의 산을 푸르게 할수 있다고, 지금 어떤 사람들은 나무를 심으라고 하니 산에 있는 나무를 떠다 심고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나무는 모를 생산하여 산에 옮겨심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성이깔나무는 소나무나 잣나무보다 경제적효과성이 높다고, 지금 국토관리부문에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많이 심어 퍼치기 위한 사업을 잘하지 않기때문에 우리 나라의 산림이 너무 단순하고 단조롭다고 하시면서 황해남북도나 평안남북도지방에서는 아카시아나무를 많이 심고있는데 그런 나무만 심어가지고서는 안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계속하시여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들여오면 어떻게 하나 풍토순화시켜 널리 퍼쳐야 한다고 하시면서 가로수도 도로의 성격과 주변환경에 어울리게 좋은 수종의 나무들로 그 간격이 7~8m되게 심는것이 좋다고 세세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잣접림입구에 이르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1960년대초에 벌써 소나무에 잣나무를 접하여 키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고 하시며 소나무에 잣나무를 접하면 보기에도 좋고 송충의 피해도 받지 않으며 잣도 딸수 있으니 일거량득인셈이라고, 이렇게 되면 우리 나라에 있는 어린 소나무들을 모두 잣나무로 만들수 있을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이것은 조국산천의 한그루의 나무, 한포기의 풀에 대한 가장 숭고한 애정을 지니신 위대한 애국자께서만이 밝혀주실수 있는 양묘와 나무심기의 과학적방향이고 방도였다.

오늘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2월 26일 당, 군대, 국가경제기관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산림복구전투의 단계와 목표도 밝혀주시고 강력한 산림복구전투지휘부들을 조직하도록 하시였으며 식수절에는 몸소 나무를 심으시며 전체 인민을 산림복구전투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렇듯 크나큰 로고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산림복구전투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여 조국산천이 한해가 다르게 푸르러가고있다.

우리 인민은 온 나라를 푸른 숲 설레이는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전변시키시려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산림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조국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