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친부모도 따르지 못할 위대한 사랑

 2021.10.27.

지금 온 나라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해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중대정책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격동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예로부터 어린이들의 얼굴에 조국의 미래가 비낀다고 하였다.

앞날의 주인공들인 어린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후대들을 위한 당과 국가의 정책이 어떻게 취해지는가에 따라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과 혁명의 전도가 좌우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가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이번 전원회의에서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조국의 미래에 대한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찬가로 우리 인민의 마음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들의 성장발육에서 탁아소, 유치원시기가 제일 중요한 년령기라고 하시면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일군들이 어린이들의 친부모가 된 심정에서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을 잘 먹이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며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것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절절히 강조하시였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무한히 사랑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품이다.

정녕 돌이켜보면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고 후대들을 위한 길에서 오히려 더 큰 보람과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에 의하여 최근 몇해동안에만도 이 땅우에는 후대들을 위한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들이 수없이 펼쳐졌다.

우유를 마시는 어린이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으시고 어린이들에게 콩단물을 매일 정상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으며 육아원과 애육원을 온 나라 곳곳에 훌륭히 건설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몸소 어린이들을 위한 옥류아동병원건설을 발기하시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억만금을 아낌없이 들여 최신식의료설비들을 일식으로 마련해주신 분도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리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최상급의 과외교양기지로 꾸려주시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의 요람, 사랑의 집으로 개건하도록 하시였으며 온 나라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조국의 미래를 위해 교복과 학용품을 일식으로 공급하도록 하시고 학습장문제까지 깊이 관심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지만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그 끝과 깊이를 헤아릴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인것이다.

이 나라 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친다 해도 조국의 미래를 한품에 안으시고 열과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에는 결코 비길수 없다.

하기에 친부모도 따르지 못할 그처럼 뜨거운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그 품속에서 나서 자라는 조선의 어린이들처럼 복받은 어린이들은 이 세상에 없으며 오늘 우리 어린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행복의 노래소리는 온 나라 강산에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