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박사 부교수 강은별
2024.3.7.
세계를 둘러보면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에게나 녀성들이 있지만 우리 녀성들처럼 위인의 품속에서 녀성으로서의 존엄과 권리를 마음껏 누리며 사는 복받은 녀성들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3.8절을 맞는 우리 녀성들이 주체의 사회주의화원에서 나라의 꽃, 사회의 꽃, 가정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여나라고 따뜻한 축하도 보내주시고 우리 녀성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특히 녀성들에게 천만금을 들여 현대적인 병원들을 세워주도록 하시여 우리 녀성들이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여나도록 하시였다.
녀성들을 위한 병원을 하나 세우시여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되도록 세심한 은정을 베푸시는 친어버이의 그 로고를 생각할 때면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건설할 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꾸리는것만큼 모든 요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우리 녀성들을 위한 일인데 털끝만큼도 아수한것이 없이 해주고싶다고 하시였다.
입원실들에는 호텔들에 놓는 랭동기를 놓아주되 립식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책상식으로 만든것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액정TV를 보내주면 탁에 놓지 않고 벽에 걸어놓고 볼수 있다고, 그러면 입원실이 좁아지지 않아 환자들에게 편리할것이라고, 래일 아침 당장 보내주겠다고 거듭거듭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유선종양연구소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손색없이 꾸려진것만큼 설비관리와 운영을 잘하고 예방치료와 과학연구사업을 세계적인 수준에서 잘하여 당의 사랑과 배려가 우리 녀성들에게 고스란히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가르치심이 있었기에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한 모든 편의가 철저히 보장되면서도 유선질병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 과학연구사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 과학연구기지로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한방울의 물에 온 우주가 비낀다는 말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녀성들을 위하여 곳곳마다에 지어주신 로동자합숙들과 병원들, 녀성들에게 특별히 베풀어주신 사랑을 다 전하자면 끝이 없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품에 안긴 조선녀성들은 나라의 꽃, 사회의 꽃, 가정의 꽃으로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으며 복받은 우리 녀성들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