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 출판보도물에서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우리 시대 인간들의 높은 사상정신세계와 고결한 정신도덕적풍모를 감동적으로 깊이있게 보여줌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을 내외에 널리 선전하며 일심단결의 화원을 더 풍만하게 가꾸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오늘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에서 가장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긍정교양기사는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 대중교양사업에서 우리 당의 군중로선을 구현한 우리 식 기사종류이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에서 긍정교양기사의 출현은 1960년을 전후한 시기이지만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항일혁명투쟁시기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출판보도활동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긍정적모범으로 교양하는 방법이 사람들을 교양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된다는것은 내가 오랜 기간 혁명투쟁과정에서 실지체험을 통하여 얻은 결론입니다.》 (《
일찌기 혁명군대가 무기를 가져야만 적과 싸워이길수 있는것처럼 혁명조직은 출판물과 같은 예리하고도 전투적인 사상적무기를 가져야 대중을 승리에로 이끌수 있다는 붓대중시사상을 내놓으신
그 나날 항일의 전구에서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들에게는 사상정신적량식으로, 원쑤들에게는 철추를 내리는 많은 신문, 잡지들이 발간되였다.
그 중에서 주체26(1937)년 12월에 발간된 조선인민혁명군 대내주간신문 《종소리》는 이미 발간되던 《3.1월간》이나 《서광》에 비해볼 때 일정한 편집내용상 특징이 있었다.
《3.1월간》이나 《서광》은 조선혁명의 전반적문제들, 주체적인 혁명로선과 전략전술적문제들을 폭넓게 반영하였다면 《종소리》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마당거우밀영에서 군정학습을 진행하는 나날에 발간된것으로 하여 부대안의 생활을 위주로 반영함으로써 대원들을 교양하는데서 친근한 벗으로, 학습과 생활의 가까운 방조자로 되였다.
이러한 특징으로부터 《종소리》에는 군정학습기간 항일유격대원들의 훈련과 생활에서 발휘된 모범적인 사실, 경험과 교훈을 주는 글들이 많이 편집되였으며 이 나날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의 고귀한 경험이 마련되였다.
그 보편적인 기사가 《오중흡중대의 생활모범을 본받자》였다.
기사는 사업과 생활에서 조직성과 규률성을 강화하고 생활을 알뜰히 꾸리며 부대를 잘 관리하는 오중흡중대의 산모범을 해설하면서 이것이 바로 부대의 전투력강화의 기본담보의 하나로 된다는것을 쓰고 모범중대창조운동에 적극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
《종소리》를 통하여 시작된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그후 주체28(1939)년말에 발간된 반일청년동맹기관지 《철혈》에서 보다 구체화되였다.
대부대선회작전과 백석탄밀영에서의 군정학습을 전후한 시기에 발간된 조선인민혁명군 대내주간신문 《철혈》은 대부대선회작전의 간고한 행군길에서 우수하게 평가된 대원들의 모범적인 사실과 부대안의 여러가지 긍정미담들을 눈에 띄게 반영함으로써 부대생활의 거울로 되였다.
《철혈》에 실린 기사《동지우애심을 발휘하여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섰다》는 간고한 행군길에서 강추위를 무릅쓰고 자기가 입었던 솜동복을 벗어 몸이 허약한 동무에게 넘겨준 한 대원의 혁명적동지애에 대한 이야기, 힘겨워하는 동무들의 총과 배낭을 빼앗다싶이 하여 함께 메고 행군한 대원의 미담, 숙영지에 도착할 때마다 남먼저 천막을 치고 우등불을 피워 동무들의 피로를 덜어준 아름다운 소행들을 묶어주었다. 하여 조선인민혁명군대오를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로 굳게 단합되게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이 시기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모범적인 사실들을 알려주는 식으로 기사가 집필된것으로 특징지어진다.
항일무장투쟁시기의 혁명적출판보도활동을 통하여 그 시원이 열린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해방후 새 조국건설시기와 조국해방전쟁시기 긍정적주인공들을 소개하기 위한 보도선전으로 이어졌다.
해방후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당적출판보도물의 면모를 갖추어나가는 과정에 기사종류가 점차 다양해지면서
생활기사 또는 미담으로 불리운 이 기사들은 생산과 건설, 사업과 생활에서 모범적인 근로자들을 반영대상으로 하였다. 그 대표적기사들이 《모범제사공 리춘실동무》,《공장의 꽃 심경희》 등이였다.
당시 이 기사들은 긍정적인물의 모범적인 사실만을 소개한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출신, 자라온 환경, 민주건설투쟁에서 세운 위훈과 성과 등 인물초상전체를 특별한 분석이 없이 사실적으로 소개전달하였다. 그리고 긍정인물의 앞으로의 결의같은것을 간단히 덧붙여주기도 하였다.
해방후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방식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전투기집필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영웅전투기는 적들과 맞서 영웅적으로 싸우는 인민군군인들의 전투성과와 위훈을 전기형식으로 서술함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을 원쑤격멸의 성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영웅전투기 《조국의 고지는 나의 고지》, 《장하다, 적의 중기화구를 육탄으로 제압한 리수복분대장》 등은 조국의 고지를 영웅적으로 사수하고 희생된 영웅전사들의 해방전 피눈물나는 생활과 해방후 당과 조국의 품에 안겨 성장한 과정, 인민군대입대와 영웅적인 투쟁장면, 장렬한 최후 등을 전기형식으로 폭넓게 서술함으로써 영웅적위훈의 사상적기초가 무엇인가를 진실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독자들에게 커다란 감명을 주었다.
해방후 당적출판보도물을 통하여 경험을 쌓은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전후복구건설시기를 이어 1960년대 사회주의제도수립후 새로운 기사종류인 긍정교양기사(당시는 공산주의교양기사)를 출현시키고 더욱 심화되였다.
1960년대초 사회주의가 승리한 우리 나라에서 대중의 혁명적기세는 비상히 높아지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들고 온 나라에 타번지는 천리마운동의 불길속에서 가는 곳마다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훌륭한 긍정적인 모범이 창조되였다.
이처럼
하여 이 시기 모든 출판보도기관들에는 공산주의교양부(당시)가 새로 나오고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이 사업을 직접 맡아수행함으로써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더욱 개화발전하게 되였다.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에서 하나의 전환점으로 된것은 흥남비료공장병원(당시) 의료집단과 함흥의학대학 학생들이 화상당한 한 소년을 구원하기 위하여 피와 살을 아낌없이 바친 숭고한 인간애를 소개선전하기 위한 출판보도물들의 보도선전활동이였다.
주체50(1961)년 2월 15일 신문《민주청년》에 실린 기사 《인간의 생명을 위하여》를 보아주신
사회주의제도가 낳은 새형의 인간전형들에 대한 감동적인 화폭을 펼친 이 보도선전은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혁명동지를 위하여 자신을 아낌없이 바치며 서로 돕고 이끌어가는 천리마기수, 새시대의 참된 인간들을 배출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으며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되였다.
그후 주체51(1962)년 4월에는 물에 빠진 7명의 어린 학생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깊은 물속에 서슴없이 뛰여든 처녀 돼지사양공에 대한 긍정교양기사 《우리 시대의 참된 딸》이, 주체52(1963)년 1월에는 불의에 태풍을 만나 조난당하여 생명의 위험이 눈앞에 닥쳐온 위급한 정황에서도 한덩어리로 굳게 뭉쳐 풍랑과 용감히 싸워이긴 가진수산사업소 어로공들의 대중적영웅주의와 숭고한 혁명정신을 반영한 《바다의 불사조, 가진의 영웅들》이 또다시 전사회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이 시기 긍정교양기사 집필에서 특징적인것은 긍정적인 사실, 사건을 통하여 천리마시대, 로동당시대의 인간전형을 옳게 내세우고 우리 시대 인간들의 정신도덕적풍모, 시대정신을 명확히 제시하였으며 그 주제령역을 집단주의와 대중적영웅주의로 넓혀나가는 과정에 대상선정에서 개별적인간뿐아니라 긍정적집단에 대한 문제를 반영하여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한것이다.
그 나날 우리 당 출판보도물에서는
주체52(1963)년 2월 5일부 신문 《민주청년》은 대학생들속에 계시는
기사는
1960년대에 새롭게 출현하여 개화발전한 긍정교양기사는 출판보도사업에 대한
일찌기 당사상사업에서 출판보도물이 노는 역할에 큰 의의를 부여하신
이 시기 긍정교양기사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의 소유자들, 수령결사옹위정신을 핵으로 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체현한 긍정적주인공들의 사상정신세계를 시대정신의 높이에서 분석일반화함으로써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의 효과를 더욱 높여나갔다.
오늘 우리 당 출판보도물에서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주체103(2014)년 12월 2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긍정교양기사《이런 아름다운 사회주의제도에서 우리가 산다》는 우리 인민의 운명이고 삶의 보금자리인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다운 우월성과 이 고마운 제도를 마련해주고 지켜주며 빛내여주는 어머니 우리 당의 품을 독특한 구성형식에 기초하여 비약과 함축의 수법으로 감동깊이 펼쳐보임으로써 긍정교양기사집필에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온 나라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이 기사는 뜻밖의 화상으로 자기 얼굴을 형체도 없이 잃었던 한 로동자처녀에게 8년세월 사랑과 정, 지혜를 다 바쳐 본래의 모습을 찾아준 보건일군과 그를 위해 온갖 지성을 아끼지 않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 지극한 정성은 사회주의사회의 고유한 생리라는것을 철학적으로 무게있게 해명함으로써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사회의 우월성,
새로운 주체100년대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은 긍정적주인공의 사상정신적풍모를 실감있게 보여주는 과정을 통하여 온 나라 천만군민을 따뜻이 품어 안아 마음속 그늘까지 깨끗이 가셔주는 진정한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인 조선로동당의 정치의 정당성과 고결함,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고마운 우리 조국,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만천하에 과시하는것으로 승화되고있다.
최근 반공화국적대세력들과 사회주의원쑤들이 우리의 《인권》문제를 꺼들면서 감히 공화국의 최고존엄까지도 헐뜯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을 통하여 천만군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더욱 생동하고 진실하게 소개선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의 모든 기자, 언론인들은 존엄높은 우리 당, 우리 제도, 우리 인민을 내외에 널리 소개선전하고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교양하는데서 긍정적모범에 대한 보도선전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자신들부터가 긍정적소행의 주인공이 되여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가지가지의 아름다운 이야기, 긍정적주인공들을 내세우는 생명력있는 기사, 편집물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창작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