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기 산림복구전투는
《나무심기는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하여야 합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나라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여야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현시기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훌륭히 꾸리는것은 산림복구전투승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훌륭히 꾸리는것은 무엇보다도 산림조성사업에 절실히 필요한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 산림복구전투의 성과를 담보하게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
산림조성사업의 첫 공정은 나무모를 키우는 사업이다.
산림복구사업은 한두해 나무를 심는것으로 끝나는 단기적인 사업이 아니라 10년, 100년 앞을 내다보고 벌려야 하는 장기적인 사업이며 나라의 모든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기 위한 방대하고도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이다.
이 사업을 성과적으로 벌려나가자면 무엇보다도 나무모가 충분히 보장되여야 한다.
산림복구전투에서 양묘장은 전장에서의 병기창과 같다. 탄약이 보장되지 않으면 전투에서 승리할수 없는것처럼 양묘장들에서 나무모를 원만히 생산보장하지 못하면 산림복구전투를 성과적으로 벌려나갈수 없다.
산림조성사업에 필요한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훌륭히 꾸리는것이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양묘장은 종자처리와 싹틔우기, 영양관리와 생태환경보장, 병해충구제, 저장 등에 이르는 모든 나무모생산공정들이 고도로 현대화, 과학화되여 적은 생산면적과 로력을 가지고도 한해에 수천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할수 있는 토지절약형, 물절약형, 로력절약형양묘장이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이러한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꾸리는것은 산림복구전투에 필요한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튼튼한 물질적담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양묘장들을 잘 꾸리면 나무모생산을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하여 빨리 자라고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나무모들을 계단식으로 많이 생산보장할수 있으며 봄과 가을철에만 식수를 하던 지난 시기의 방법에서 벗어나 당의 의도대로 사철 나무를 심고 나무의 사름률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다.
이로부터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훌륭히 꾸리는것은 산림복구전투에 필요한 나무모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훌륭히 꾸리는것은 다음으로 산림복구전투승리를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
산림조성과 산림보호사업도 첨단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야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양묘장들이 나무모생산기지로뿐아니라 그에 대한 과학연구와 과학기술보급거점으로 꾸려지는것이 추세로 되고있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양묘장들을 산림과학을 선도할수 있는 과학기술보급거점으로 꾸려야 앞선 나무모키우기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나무모생산을 끊임없이 늘일수 있으며 사람들이 나무심기와 관리방법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잘 알고 실천활동에 널리 활용할수 있게 된다.
오늘 산림복구전투에 광범한 대중이 동원되는것만큼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꾸리는것은 누구나 나무종류에 따르는 발전추세를 잘 알고 산림조성과 산림보호사업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진행해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방도로 된다.
양묘장은 단순히 나무모를 생산하여 보장하는 곳이 아니라 산림복구전투에서 기본전선이나 같다.
국토환경보호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은 양묘장들을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훌륭히 꾸리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잘 알고 이 사업에 자신의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