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사 리영섭
2021.2.18.
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새해의 장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장엄한 총진군길에 들어선 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숭고한 애민헌신의 한평생을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에 대하여 다시한번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제일 큰 행운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뜻을 받들어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인민을 위해 온 넋과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행복으로, 락으로 여기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그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 610여리의 현지지도로정은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지키고 꽃피우기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가 얼마나 희생적이고 눈물겨운것인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는것, 바로 여기에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숭고한 애민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인민을 위한 한평생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우선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끝까지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한생이다.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최대의 사랑은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며 빛내여주는데 있다.
위대한 장군님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 유일한 기준으로 내세우시고 항상 마음속에 인민을 안고 사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무슨 일을 하기에 앞서 인민의 리익부터 먼저 생각하시고 인민을 먼저 보는 원칙에서 모든것을 보고 실천해나가시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업준칙이고 활동원칙이였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세계에서 인민들의 생활상불편을 헤아려 어느 한 중요공장의 부지를 다른 곳에 정하도록 하신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태여났고 몇만kW의 전기보다 침수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며 인민들의 살림집부터 먼저 짓도록 하신 감동깊은 화폭도 펼쳐졌다.
조선인민이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아니면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시련의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하는 인민과 후대들의 영원한 행복을 지켜주시기 위해 험난한 장정에 결연히 나서시였다. 철령과 오성산, 초도를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찾고찾으신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에는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시려는 령장의 거룩한 발자취가 력력히 새겨져있다.
조선인민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을 잊지 못하고있다. 얇아진 솜옷으로 스며드는 추위보다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숭고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인간적인 정력과 사생결단의 의지로 넘고 헤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민헌신의 길이 있어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과의 장기적인 대결속에서도 안정된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야말로 조국과 민족이 대를 이어가며 길이 칭송할 거대한 업적이며 바로 여기에 위대한 령도자로서의 어버이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또한 인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끝없이 울려가신 강행군의 한생이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에는 전인미답의 생눈길도 있고 험난한 가시덤불길도 있다.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령도자만이 참다운 인민의 력사를 수놓을수 있다.
사랑하는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큰 숙망이며 념원이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하나의 가극장면을 보시면서도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걱정하시고 외국방문의 길에서 연회상에 놓인 하나의 음식을 놓고도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한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던것이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인민에 대한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경공업생산기지들과 축산기지, 과수농장들과 살림집을 비롯한 사회주의재부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에도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휘황한 래일을 최대로 앞당기기 위하여 초강도강행군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단행하신 인민에 대한 사랑의 강행군은 천리를 주름잡아 달리시는 빨찌산식강행군이였고 쪽잠과 줴기밥에 대한 일화를 수놓으시며 삼복철무더위와 대소한의 강추위도 맞받아 헤쳐가신 초강도강행군이였다.
력사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불철주야로 헌신분투하시며 명절날, 휴식일, 생신날에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고 인민행렬차에서 순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인민을 행복하게 하고 인민의 나라를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뿌리가 되겠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만복의 씨앗을 묻으시며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는 이 땅우에 강국건설의 위대한 력사를 안아온 원천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타오르고 첨단돌파전이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으며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제일 귀중한 재부로 간직하시고 인민의 수호자,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 애민헌신의 험난한 길을 끝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한평생이였다.
숭고한 애민헌신의 한평생을 수놓아오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굳건히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과 민족이 대대손손 길이 칭송할 거대한 공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