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민들레학습장에 깃든 어버이사랑

 2018.11.30.

조국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고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이 세상을 통채로 안겨주고싶어하신분들이 우리 수령님들이시였다.

바로 우리 수령님들의 사랑 그대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보살펴주고계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은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날마다 쓰고있는 민들레상표를 단 학습장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질좋은 학습장을 안겨주시려 한평생 마음을 써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풀어드리시려 현대적인 학습장공장건설을 구상하시고 멋쟁이학습장공장을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주체105(2016)년 4월 18일에는 몸소 이 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일군들에게 민들레마크를 선정해놓고도 시간이 바빠 나오지 못했다고 하시며 공장의 운영실태를 료해하시고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질좋은 학습장을 받아안고 좋아할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면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시며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였다.

학습장표지로부터 절단, 제책공정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앞으로 공장의 생산능력을 더 조성하여 학습장생산을 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무슨 이름을 하나 달아도 조국애가 뜨겁게 안겨오고 민족적향취가 한껏 풍기게 달아야 한다고, 이제 학습장공장에서 《민들레》상표를 단 학습장을 생산하면 학생들의 가방도 우리의것, 교복도 우리의것, 학습장도 다 우리의것이 된다고, 그렇게 되면 우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될것이다,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은 자강력을 키워주는 귀중한 자양분으로 된다는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에 우리 조국의 앞날이 그려지게 된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을 쓰며 우리 아이들이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게 된다고, 그런 의미에서 《민들레》학습장공장은 중요한 공장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도 멈춰서는 안되며 학습장생산성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민들레는 이 땅 그 어디서나 볼수 있는 너무나 평범한 들꽃이다.

민들레 곱게 피는 고향의 언덕에

하얀 연을 띄우며 뛰놀던 그 시절

노래에도 있듯이 누구에게나 나서자란 자기 고향과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추억을 갖게 하는것이 바로 민들레꽃이다. 바로 내 조국 들가의 그 어데서나 피는 이 평범한 한떨기꽃에도 우리의 자라나는 학생들의 마음속 소중한 곳에 조국에 대한 열렬하고 뜨거운 사랑을 심어주시려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아주시고 친히 선정해주시여 공장정문에도 새겨지고 학습장에도 새겨진 민들레마크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기의것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의 마음을 심어주시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하고 자애로운 사랑속에 우리의 아이들은 배움의 첫 걸음마를 뗄 때부터 민들레상표가 새겨진 민들레학습장을 매일 쓰면서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는 애국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보다 휘황할 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