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강국조선의 래일의 주인공들에게 보내주신 어버이의 축복

 2025.6.5.

날에날마다 더해만지는 후대들을 위한 당과 국가의 은혜로운 시책속에 행복을 누리는 조선의 소년단원들은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는 진정을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로 하늘높이 터치며 래일의 주인공으로 훌륭하게 자라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강대한 나라, 부흥한 나라의 주인은 바로 동무들, 우리 소년단원들입니다.》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랑중에 가장 큰 사랑은 옳은 뜻을 심어주고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웅심이다.

자식위한 부모의 사랑은 먹고 입고 쓰는 모든것을 남부럽지 않게 해내세우려는 극진한 보살핌에 앞서, 아프면 자신의 피와 살을 다 바쳐가는 순결한 헌신에 앞서 대바르고 떳떳하게 성장하도록 이끌어주고 세심히 살펴주는 웅심에 뜨겁게 깃들어있는것이다.

후대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지덕체를 갖춘 앞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시려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의 구절구절마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사진.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는 2022년 12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그 시각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는 긍지높은 전진의 한해를 총화하고 새 년도 당과 국가의 발전지침을 책정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소집되였다.

조선혁명이 나아갈 침로와 백전백승의 방략들을 환히 밝혀주시며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2022년 12월 27일 력사적서한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서한에서 소년단대회에 참가한 대표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주신 다음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소년단원은 자기에게 젖줄기를 물려주고 품어안아 키워주는 사회주의조국을 제일로 사랑하고 으뜸가게 떨쳐갈 마음과 능력을 갖추어가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이라고 하시면서 소년단원들이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의 품성을 훌륭히 갖추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자식의 앞길을 세심히 헤아리고 축복하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하나하나 세심히 밝혀주시였다.

우리 국가가 강한것은 결코 핵무기가 있어서만이 아니라고, 소년단원동무들과 같은 교대자, 후비대들이 대바르고 충실하게 자라나 혁명가들의 대오에 항상 생신함과 약동하는 힘을 더해주기에 조선이 강한것이라고 하시면서 소년단기발높이 밝아오는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고 뜨겁게 격려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토록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2023년 새해의 첫 아침에는 소년단대회의 대표들을 따사론 한품에 안으시여 한생에 길이 전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은정깊은 사랑의 선물도 안겨주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서한은 강국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이 되고 역군이 될 조선의 수백만 소년단원들의 미래에 대한 따뜻한 친어버이의 축복이였다.

하기에 오늘 조선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더 웅대한 포부와 리상, 굳센 마음과 슬기로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빛내여갈 일념을 안고 지덕체를 갖춘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