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명수
2024.10.31.
자연지리적으로 경치가 아름답고 동서 두면이 바다와 접해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세상에 이름난 명승지들이 많고많다.
그중에서도 갈마반도의 명사십리는 손꼽히는 명승지로 되고있다.
여러가지 모양의 기암들, 나무들과 눈부신 은빛의 모래불, 맑고 푸른 바다물이 조화되여 기묘한 경관을 이룬 동해의 명승 명사십리는 오늘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신비한 대장관으로,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되고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2024년 7월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거대한 관광지구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부감하시며 정말 아름답고 장쾌한 풍경이라고,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바다가특유의 이채로운 저 경관을 눈에 담는것만으로도 금시 몸과 마음이 다 시원해지는것만 같다고, 목표했던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있다고 거듭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산시는 해안도시로서 자연지리적으로 경치가 아름다우며 특히 이곳 갈마반도의 명사십리는 예로부터 손꼽히는 명승지로 일러왔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의 제일유명관광지로 세계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국보급의 해양공원이 반드시 훌륭하게 일떠섬으로써 명사십리는 머지않아 원산의 자랑 인파십리로 매력적인 명성을 높이 떨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 말씀을 새겨안을수록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여러 차례 찾으시여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심혈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2018년 8월 숨이 막히는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3개월도 채 못되여 또다시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옷자락을 땀으로 화락하니 적시시며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신께서는 바다를 끼고있는 우리 나라의 인민들이 그 바다를 통한 문화의 덕을 볼수 없겠는가 하는것을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다고, 그래서 그 어느모로 보나 손색이 없는 갈마반도의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를 꾸릴 결심을 한것이라고 절절한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명사십리해안을 바라보시며 만족하신 음성으로 앞으로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가 일떠서면 명사십리가 인파십리로 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명사십리가 인파십리로!
정녕 그이의 십중에 깊이 자리잡은 이 한마디의 말속에는 그이께서 펼쳐주시는 인민의 행복의 물결, 기쁨의 바다가 어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조선의 명사십리는 머지않아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기쁨과 랑만의 십리해안, 인파십리로 세계에 그 명성을 높이 떨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