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는것이다.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래일도 자력갱생은 자주, 자존을 생명선으로 하는 조선혁명의 고유한 투쟁방식이며 더욱더 강대해지고 번영하기 위한 유일한 선택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싸워나갈 때만이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낼수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다.
《자력갱생이 제일입니다. 우리는
현시기 우리 인민이 기치로 들고나가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관통되여있는 핵은 우선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이다.
자기자신을 대신하여 운명을 개척해줄 사람은 세상에 없다.
또 그 누구도 우리가 통일되고 강대해지며 흥하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도와주려고도 하지 않고 도와줄 힘도 없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앞에 주저앉아 한숨을 쉰다고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 방도가 생기는것도 아니다.
객관적요인의 지배를 받으며 그에 순응하는 길을 찾는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권익을 제국주의자들에게 그대로 내맡기는 자멸행위이다.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천리도 지척이지만 남의 힘을 믿고 바라다보면 지척도 아득한 만리로 멀어진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모든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고 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길은 오직 자기의 힘을 믿고 떨쳐나서는 길, 자력갱생의 길밖에 없다.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낸 항일의 선렬들처럼, 전화의 군자리로동계급처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혁명의 큰산을 넘어온 우리 혁명의 전통을 그대로 계승하여 우리의 힘과 기술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것, 이것이 오늘 우리가 자력갱생대전을 벌려나가는데서 내세우는 혁명적립장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관통되여있는 핵은 또한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이다.
혁명적락관주의는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과 혁명위업의 정당성,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그 어떤 간고한 조건에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며 휘황한 앞날을 내다보면서 언제나 락관적으로 생활하고 투쟁하는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앞날에 대한 비관에 빠진 사람은 언제 가도 자기 운명을 개척할수 없다.
인민의 지향이며 념원인 사회주의위업은 반드시 승리하며
조선인민은 《가는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고립압살속에서 사회주의붉은기를 억세게 지켜낸 고난의 행군, 그 정신으로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해나갈것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관통되여있는 핵은 또한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다.
우리가 진행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은 탄탄대로가 아니다.
계속되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하는 어렵고 힘든 투쟁이다.
우리앞에 봉착한 도전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이다.
이 어려운 투쟁에서 한걸음 주저하면 우리의 앞길에는 보다 큰 장애물이 나서게 될것이며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면 제국주의노예로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떤 곤난도 공고한 전일체를 이루고 굴함없이 돌진하여 오늘처럼 국가의 힘, 국방력강화에서 거대한 성과들을 끊임없이 비축하였다.
우리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관통되여있는 핵은 또한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는것이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자력갱생은 마치로 뚜드려서라도 만들어내기만 하면 된다고 하던 지난날의 자력갱생과는 질적인 차이가 있다.
과학기술이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기관차, 국력을 과시하는 중요징표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대중의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자력갱생의 근본방도가 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우리 나라에는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중앙과 지방의 말단단위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과학기술보급체계가 서있고 결심만 하면 누구나 새 기술의 창조자가 될수 있는 조건이 다 갖추어져있다. 문제는 누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과학기술을 대하는가 하는데 있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은 몇몇 과학자들의 노력만으로 되는것이 아니며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될 때에야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세계가 보란듯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자면 일군이건, 과학자이건, 로동자이건, 농민이건 과학기술을 잘 알고 모든 일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진행하여야 하며 새 기술의 개척자, 창조자가 되여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앞에는 자력갱생의 힘으로 조성된 국면을 정면돌파하고 우리 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상승시켜야 할 중대한 임무가 나서고있다.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감으로써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대업을 반드시 실현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