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후의 어려운 시기에 해외동포자녀들에게 베풀어주신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

 2020.4.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에 인차 총련을 무어주시였을뿐아니라 조국에서 인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까지 보내주시였으며 조국에로의 자유로운 래왕과 귀국실현을 위한 재일동포들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김정일전집》 제6권 287페지)

세상에 교육의 력사가 시작되여 많은 이야기를 남기며 수천년이 흘러왔다. 하지만 허리띠를 조이던 전후의 어려운 시기 조국을 멀리 떠나 이역땅에서 사는 해외동포자녀들에게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는 새 력사가 펼쳐진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에도 있어본적이 없다.

지금으로부터 63년전 일본에 사는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족교육사업을 위하여 나라가 아직은 허리띠를 조이고있던 속에서도 새로운 국가예산항목을 설정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자애로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도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주체46(1957)년은 전쟁에서 승리한 우리 인민이 방금 재더미를 털고 일어나 5개년계획수행에 들어서기 위하여 신들메를 조이고있던 시기였다.

주체46(1957)년 1월말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주체46(1957)년도 국가예산을 토의하기 위한 내각회의가 열리였는데 회의에 제출된 예산초안은 나라의 어려운 재정형편을 그대로 반영하고있었다.

국가예산초안의 세부항목까지 구체적으로 따져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재정형편이 너무 긴장하여 국가예산에는 반영하지 않고 별도로 림시외화계획에 넣어 재일동포자녀들에 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마련하려고 한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정전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쟁의 상처가 채 가셔지지 않았고 전후복구건설로 한푼의 자금도 귀하던 때였다. 인민들의 생활은 의연히 어려웠고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조건도 불비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내주어야 한다고, 우리가 공장을 한두개 못짓는 한이 있더라도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에게 아이들을 공부시킬 돈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결연한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 참석한 일군들에게 장학금은 한두번 보내주고 그만두어서는 안된다고, 일본에 우리 동포가 있고 배워야 할 어린이가 있는 이상 계속 보내주어야 한다고, 그렇기때문에 림시적인 사업으로 하여서는 안되며 국가예산에 새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이라는 항목을 내오고 항구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바로 이렇게 되여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이라는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 국가예산에도 있어본적 없는 새로운 예산항목이 태여나게 되였으며 주체46(1957)년 4월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이 이역의 해외동포들에게 안겨지게 되였다.

이때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형편이 아무리 어렵고 정세가 아무리 긴장하여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이 보내지는 력사가 시작되였다.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에 깃든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온 나라가 전대미문의 고난을 헤쳐나가던 엄혹한 시기에도 변함없이 이역만리에로 굽이쳐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재일동포들은 비록 조국과 멀리 떨어져있지만 두터운 정을 안고 사는 하나의 혈육이라고, 우리는 주체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귀중히 여기고 백방으로 보호할것이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존엄높은 삶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온 세상에 선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해마다 변함없이 보내주고계신다.

전후의 어려운 시기 태여난 해외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의 사랑의 력사는 해외동포들의 운명과 미래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와 동포애를 온 세상에 소리높이 전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