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영원한 태양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충성의 최고화신

 2022.6.10.

오늘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영원한 태양의 모습과 빛발을 안겨주시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태양의 력사가 더욱 영광찬란히 수놓아지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드팀없는 신념과 고결한 도덕의리로 충성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는 또 한분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 비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확고부동한 혁명적신념과 도덕의리에 기초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가고있습니다.》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억세게 전진하여온 지나온 10년은 기나긴 력사에서 순간과도 같다. 하지만 이 길지 않은 세월은 세기적변혁과 기적들로 아로새겨져있으며 동서고금의 어느 위인도 엮을수 없고 장구한 인류정치사의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혁명실록으로 영원한 태양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충성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위인상과 업적으로 찬연히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확고부동한 혁명적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수령영생의 새로운 경지를 펼치시여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 충성의 제일귀감이시다.

수령의 영생은 혁명적인민의 절절한 념원이다. 그러나 인민이 바란다고 하여 수령의 영생이 저절로 실현되는것은 아니다. 수령영생에 대한 인민의 절절한 념원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투철한 신념과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로 간직한 탁월한 령도자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조선인민은 력사의 이 진리를 삶의 태양이였던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잃고 헤쳐넘어야 했던 피눈물의 언덕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우러르며 다시한번 페부로 절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태양의 품을 떠나서는 한시도 살수 없었던 조선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헤아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나 자애롭고 따사로운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도록 하여주신 분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어버이장군님을 애석하게 잃은 비통함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땅을 치고 가슴을 허비며 몸부림치고있을 때, 어린 아이들조차 자기들의 궁전은 가는곳마다 있는데 아버지장군님의 동상은 왜 없는가고 하면서 그이의 동상을 보고싶다고 울음을 터뜨리던 그때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인민의 마음속깊이 새겨주시기 위하여 끝없는 사색과 심혈, 세심한 지도로 충성의 낮과 밤을 지새우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고를 조선인민은 영원히 잊을수가 없다.

인민의 심장과 생활속에 수령의 태양의 모습이 살아있고 인민이 수령의 자애로운 모습을 언제나 가슴속에 새겨안고 수령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대를 이어 받들어나갈 때 수령이 영생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성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렇듯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에 떠받들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과 동상이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정중히 모셔지고 금수산태양궁전이 수영영생의 대기념비로 더욱 숭엄하게 꾸려지게 되였으며 태양과 인민이 언제 어디서나 사랑과 충성의 마음속대화를 나누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경이적인 화폭이 끝없이 펼쳐지게 되였다.

수령의 영생은 사상과 업적의 영생이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단 0.001%도 수정하거나 고칠것이 없으며 오직 100% 무조건 그대로 옹호고수해나가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신념이다.

수령의 혁명사상에 대한 이러한 절대불변의 신뢰와 다함없는 충실성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시효가 없는 조선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500년, 1 000년이 지나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교시하신대로만 일하여야 한다는 좌우명을 내세우시고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심으로써 주체사상이 태양의 존함과 함께 자주시대의 위력한 지도사상으로 온 누리에 영원히 빛을 뿌리게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는 전환적계기들을 련이어 마련해주시고 조국땅 그 어느곳이나 다 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을 전하는 교양거점으로, 혁명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시켜주시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성의 자욱자욱도 한두마디의 이야기로 다 전할수 없는 불멸의 서사시로 새겨져있다.

참으로 세인이 경탄하는 수령영생의 새로운 경지를 펼치시여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조선혁명의 영원한 태양으로 받들어모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성의 세계는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가장 숭고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불멸의 헌신으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유훈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여 나날이 부강번영하는 주체조선과 더불어 이 땅우에 찬란한 태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시는 충성의 최고화신, 위대한 태양이시다.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의 뜻대로 혁명이 전진하고 수령의 구상과 유훈이 관철되는 길에서 수령의 력사가 계속 흐르게 되며 조국이 번영하고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유훈은 조국번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휘황한 등대이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생명선이라는 철리를 력사의 행로우에, 조선혁명의 시간표에 뚜렷이 새겨주시는 현시대의 위인, 찬란한 태양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인민이 맞고보내는 혁명시간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유훈관철로 맥맥히 흐르고있으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순간순간으로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을 주선으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과 뜻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있어서 확고한 혁명신념과 의지로, 변함없는 실천으로 되고있다.

지난 10년간 조선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모든 슬픔과 괴로움을 이겨내시며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실 신념과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의 맹세가 얼마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불타는 충성심으로 맥박쳐왔는가를 가슴뜨겁게 체험하였다.

주체101(2012)년 새해의 첫 아침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던 그 걸음으로 어버이장군님의 혁명령도의 발자취가 뜨겁게 어려있는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였던 그날로부터 오늘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의 인민군부대들과 초소들, 공장과 농장, 어촌과 대건설전투장 그리고 육아원, 애육원을 비롯한 보육교양기관으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의 교육단위들과 보건부문, 과학연구기지들을 찾고 찾으시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만복의 열매로 가꿔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성과 헌신의 자욱은 낮과 밤이 따로없이, 찬눈비 가림없이 순간의 침체나 멈춤을 모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실현하는 사업에서는 미흡한 점이 하나도 없어야 하며 그 어느것이나 백점짜리, 만점짜리로 되여야 한다고 늘 강조하시며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도록 원대한 목표도 제시해주시고 통이 큰 작전도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성의 발걸음에 의하여 세월을 앞당기는 기적적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 이 땅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구상과 유훈이 빛나게 꽃펴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 깨끗한 충성심을 바쳐가는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들의 성과를 보고받으실 때면 그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그들의 공로도 남먼저 헤아려주시고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 태양같은 사랑을 안겨주시는 분, 조국의 방방곡곡에 일떠서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보시면서도 그 훌륭한 광경들을 위대한 수령님들께 보여드리지 못하는것을 못내 아쉬워하시며 금수산태양궁전을 향해 마음속으로 충성의 보고를 올리시는 분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정녕 자신의 기쁨과 행복보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념원부터 먼저 간직하시고 어버이수령님들께서 하늘로 떠받드시던 인민의 행복부터 그려보시며 순간순간을 그 실현에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풍모는 력사가 일찌기 보지 못했던 가장 걸출한 위인의 충성의 참모습이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시고 념원하신것이면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또 한시바삐 이루어야 한다는것,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충실성의 좌표이고 혁명시간표의 기준사항이다.

주체108(2019)년 12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력사의 자욱을 새겨가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몇걸음만 내짚으시면 들어서시게 될 백두산밀영고향집뜨락앞에서 발걸음을 돌리시던 그때의 사연이 눈물겹게 되새겨진다.

어버이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후손만대가 전쟁을 모르고 살게 될 만고의 애국업적을 이룩하시고도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 애국념원을 다 풀어드리기전에는 고향집마당가에 들어서지 않으리라 그 결심을 더욱 굳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꿈결에도 소중히 안아보군하시던 혁명의 고향집뜨락앞에서 못견디게 갈마드는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마음속으로 누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에 불같이 끓어솟은것은 바로 가야 할 혁명의 길에 귀중히 간직해야 할 충성의 일편단심이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지난 10년간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정말 피타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10년간 자신의 사업을 총화해보면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한길을 따라 걸어온 나날이였다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바로 이것이 자신의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뜻깊게 말씀하신것이다.

이렇듯 세월이 흘러 모든것이 변한다고 하여도 수령에 대한 숭배심, 충성심의 열도만은 절대로 개량되여서는 안되며 날이 갈수록 더욱 승화되여야 한다는 철의 의지로 온넋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태양의 품이 있어 주체조선에서는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속에 최강의 국가방위력이 마련되고 위민헌신의 새 력사가 수놓아졌으며 위대한 번영의 시대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열려지게 되였다.

진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빛발이 되시였고 사회주의조국에 약동하는 젊음과 희열을 안겨주는 무한대한 열원이 되시였으며 조선민족이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끝까지 따르는 하늘이 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다.

세계는 영원한 태양의 력사가 수놓아지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목격하면서 끝없이 이어지는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무궁한 번영, 김정은시대의 휘황한 미래를 확신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