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왕들을 위한 특별연회

 2020.6.29.

1949년 11월 모스크바에서는 국제민주녀성련맹 리사회회의가 진행되였으며 6월 1일을 국제아동절로 선포하였다. 이때부터 해마다 6월 1일이 오면 세계의 모든 나라와 지역들에서 아동들의 국제적명절로 기념하고있으며 인류의 희망이며 미래인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70여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도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불행과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일부 나라와 지역의 어린이들은 사회적혼란과 분쟁의 희생물이 되여 자기의 꿈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숨지고있다.

하지만 사회주의조선에서만은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미래사랑에 떠받들리여 아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고있으며 기쁨넘친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후대들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이다.

지난 세기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 진행된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 단계의 사회혁명도 조국의 미래를 위한 장엄한 투쟁이였고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헤쳐온 간고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도 후대들에게 보다 행복한 래일을 마련하여주기 위한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진군길이였다.

조선의 전세대들이 자기 하나의 안락만을 바랐다면 그처럼 겹겹이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의 언덕들을 과감히 헤쳐넘어올수 없었을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왕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그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모든것을 다바쳐가고계신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제아동절을 맞는 평양애육원 원아들을 찾으시였던 다음날인 주체103(2014)년 6월 2일에 있은 일이였다.

원아들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종업원모두가 밤을 꼬박 새우고난 아침에 애육원마당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연줄연줄 들어섰다.

평양시와 모란봉구역의 일군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을 맞이한 애육원의 종업원들은 무슨 일인가 하고 눈이 휘둥그래졌다. 뒤미처 갖가지 음식들을 실은 여러대의 자동차들이 줄줄이 애육원마당이 비좁도록 들어와 멈추어섰다.

아직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있는 평양애육원 원장의 손을 꼭 잡으며 일군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애육원에 또다시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애육원의 원장도 종업원들도 놀라움과 격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굳어져있었다.

주체103(2014)년 6월 1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예고도 없이 조용히 평양애육원의 마당에 들어서신것은 행복넘친 국제아동절의 하루해가 저물어가던 저녁무렵이였다. 국제아동절을 맞는 평양애육원 원아들이 보고싶어 왔다고, 내가 아이들의 명절날에 애육원 원아들을 찾아오지 않으면 어디에 가겠는가고 하시며 해님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미소에 온 애육원이 눈부시게 밝아졌다.

허물없이 철부지원아들과 어울려계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 수행일군들이 떠나실 시간이 되였다고 말씀드리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의 바쁘신 시간에 대하여서는 감감히 잊으신듯 애육원 원장에게 원아들이 저녁밥을 언제 먹는가고 다정히 물으시는것이였다.

원장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저녁밥을 7시에 먹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아들이 밥을 먹는것을 보고 가겠다고 말씀하시며 스스럼없이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기시는것이였다.

6.1절식사차림표도 보아주시고 아이들의 구미에 맞게 음식을 만드는 방법도 차근차근 가르쳐주고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래일은 료리사들을 보내여 원아들에게 꿩고기완자를 만들어먹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웅심깊고 세심한 사랑의 세계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생각하였다.

아직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마당에 나서시여서도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고 사려깊은 심중에 원장도 종업원들도 눈시울을 적시며 그린듯 서있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문득 동행한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는것이였다.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아들을 위하여 얼마나 뜨거운 사랑의 말씀을 주시였는지 애육원의 원장과 종업원들은 모르고있었다.

애육원에 온 일군은 원장에게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아들에게 특별연회를 차려주기 위해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여러차례나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해주시였다고, 일군들이 직접 애육원에 나가 원아들을 기쁘게 해주라고 말씀하시였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순간 그들모두는 격정에 젖은 목소리, 눈물에 젖은 목소리로 《아버지원수님!》하고 소리높이 웨치였다.

꿩완자탕, 꿀찰떡, 칠색송어편튀기 등 갖가지 료리들로 원아들을 위한 성대한 특별연회상이 차려졌다.

일군들이 식탁에 마주앉은 원아들에게 한 아이, 한 아이 사이다며 단물도 부어주고 수저도 집어주었다. 아이들도 좋아라 떠들고 일군들도 즐겁게 웃었다.

세상에 없는 특별연회였다. 혁신자나 공로자도 아닌 철부지원아들을 위해 이런 연회가 펼쳐졌다는 이야기는 동서고금에 그 어디에도 없다.

원장은 원아들의 어머니구실을 한다고 여겨왔던 자기들의 지성에 비할길 없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의 위대한 세계를 똑똑히 깨달을수가 있었다.

한방울의 물에 우주가 비끼듯 하루의 이야기에 부모없는 설음이 있을세라 더욱 보살피시고 내세워주시며 그들이 앞날의 유능한 인재들로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미래사랑의 화폭이 응축되여있다.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불행에 잠긴 아이들의 애처로운 울음소리가 울릴 때 어린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가 조선의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는 이런 긍지높은 현실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에 대한 답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서기장의 토로에서 찾을수 있다.

《후대들을 사랑하라.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김정은령도자의 후대관, 미래관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김정일각하께서 지니시였던 후대관은 존경하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꽃펴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