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엄숙한 맹약

 2021.11.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바입니다.》

주체106(2017)년 1월 1일은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받아안으며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눈물을 많이도 흘린 날이다.

전체 인민들앞에 엄숙한 맹약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날의 거룩한 모습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깊이를 다는 헤아릴수 없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숭고한 멸사복무의 세계를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였다.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아가는 크나큰 행복과 한없는 긍지를 담아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만을 하늘처럼 믿고 더욱 행복해질 래일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소리높이 부르던 그 시대를 잊지 못하고있다.

노래《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들을 때면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가시던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영상이 떠올라 뜨거운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세상이 다 아는것처럼 우리 인민은 력사에 류례없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제재와 봉쇄책동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왔다. 남들같으면 도저히 넘을 엄두조차도 낼수 없었던 큰 산들을 넘어오느라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허리띠를 풀어본적이 없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자신들을 인민의 아들, 인민의 충복, 인민의 심부름군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 살아왔기에 보다 행복할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었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지어 온 세상에 소리높이 부르며 살아왔었다.

바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시대에 높이 울려퍼지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우리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대를 이어 영원히, 더욱 힘있게 울려퍼지게 하실 자신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의 이날 전체 인민들앞에 엄숙히 선언하신것이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 헌신분투로 기어이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친어버이로 모시고사는 우리는 모두다 세상에 부럼없는 친형제이라고 노래부르던 그때의 기쁨을 지나간 력사의 순간이 아니라 오늘의 현실에 펼쳐놓아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도이다.

이 맹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을 언제나 꽉 채우고있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이였고 사랑하는 우리 인민에 대한 뜨거운 진정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