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최현국
2019.2.13.
우리 인민들은 절세의 위인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수령으로,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살며 혁명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의 가장 큰 행복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것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3권 130페지)
민족의 운명, 국가의 운명은 수령에 의하여 결정된다.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인민대중은 나아갈 길을 정확히 밝혀주는 지도사상을 가지게 되고 민족의 주체적혁명력량을 튼튼히 꾸려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 이로부터 민족, 국가의 가장 큰 행복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지난날 우리 인민은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한탓으로 하여 외래제국주의자들에게 민족의 자주권마저 빼앗기고 망국노의 쓰라린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우리 인민은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받게 됨으로써 오랜 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혁명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으며 자기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 인민으로 될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완수하는것을 자신의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정치군사적 경제적토대를 마련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있어 우리 나라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으며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올수 있었던것이다.
실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 우리 국가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수령으로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더없는 긍지이고 영예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자부심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주체101(2012)년 4월 11일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주체101(2012)년 4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와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으며 혁명적대경사였다.
민족의 대국상을 기화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기어코 압살하려는 온갖 원쑤들의 책동은 더욱 로골화되였으며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하였다. 지난 7년간의 모든 날과 달들은 나라와 민족의 최고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반제대결전의 련속이였으며 전체 인민이 당의 령도따라 력사의 생눈길을 과감히 헤쳐온 영웅적투쟁행로였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조국,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이고 행운이였으며 크나큰 힘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민족만대의 승리와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이 다져지고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기가 더욱 세차게 휘날리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비약의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페부로 절감하였으며 필승의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라는것이 지난 7년간의 력사적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이 심장깊이 새긴 억척불변의 신념이며 우리의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