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세상에 없는 새로운 《계절》인 새집들이계절이 생겨나 인민의 웃음과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력사에 류례없는 도전과 시련을 맞받아헤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웃음을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으로 내세우고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매우 무겁고 방대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천태만상이지만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선차적인 사업은 없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전국적으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 수도에만도 5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우며 이를 위해 매해 1만세대씩 건설할것을 결정하였다. 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우리식 사회주의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할데 대한 전략적인 과업을 제시하였다.
사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는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건설을 하는것 자체가 상상밖의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수많은 다른 모든 사업보다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 사업을 가장 선차적인 사업으로 내세우고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은 수도의 살림집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5만세대 살림집건설구상과 새시대 농촌건설강령을 펼치고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수도와 지방에서의 살림집건설을 중단없이 내밀었다.
언제나 인민들이 제일로 반기고 기다리는 사업은 어떤 일이 있어도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에 의하여 수도에서만이 아닌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들과 리상촌들이 련이어 일떠서게 되였다.
수도의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림흥거리며 북변의 삼지연시와 검덕지구, 농촌과 어촌의 새 거리, 새 살림집들이 사회주의문명을 과시하며 해마다 달마다 일떠서 온 나라에는 흥겨운 새집들이경사가 펼쳐지고있다.
지난 세월 초가삼간이라도 자기의 집에서 화목하게 살아보려는 소박한 소원을 가지고 살아오던 조선인민을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고 우리의
지금 전체 조선인민은 인민에 대한 가장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비록 사는 곳과 하는 일은 서로 달라도 조선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는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워주시며 세상에 없는 새집들이계절을 마련해주신
정녕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