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절세위인

 2021.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하고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참다운 애국의 교과서, 본보기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령도자, 강철의 령장이시기 전에 불세출의 애국자이시였다.

조국해방성전이 벌어지는 백두광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애국의 넋과 결사헌신의 투쟁기질을 체질화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실 리상을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려는 원쑤들과는 추호의 타협도 자비도 모르시였으며 지구를 휩쓰는 대정치풍파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를 굳건히 고수하시였다. 어느 한두 부문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시대적높이에 올려세우시고 이룩한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더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끊임없이 돌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한생에 관통되여있는것은 강대한 국가건설의 꿈과 리상이였다.

인류국가건설사는 위대한 장군님처럼 짧은 력사적기간에 세계가 공인하는 사상강국, 자주강국, 군사강국을 일떠세우고 경제와 문화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은 정치가를 알지 못하고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쉬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강행군장정에 깃들어있는 눈물겨운 이야기들은 수백수천권의 책에도 다 담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 전설적인 령장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대결이 가장 치렬하게 벌어진 환경속에서 흘러왔다. 특히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는 우리 조국과 혁명에 있어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최악의 시련의 시기였다.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를 기화로 하여 집중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공세는 극도에 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조국수호, 인민수호를 위한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였다. 숨죽은 공장과 식량난을 겪는 인민을 두고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도 굴함없이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장정은 비싼 대가를 치르어야 하는 사생결단의 길, 보통의 정치가들은 엄두도 낼수 없는 험로역경의 초행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탕알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으면 살수 없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는 억센 신념과 배짱을 지니시고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아슬아슬한 칼벼랑길과 파도세찬 바다길, 눈보라강행군길도 헤쳐가시고 적의 총구가 노리는 최전연초소들도 서슴없이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대외관계분야에서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적들이 원하고 택하는 어떤 형태의 전쟁과 작전, 전투에도 다 대응해줄수 있는 무적의 힘을 비축하고 국제정치무대의 중심에서 인류의 정의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위풍당당한 나라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업적에 토대하여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이다. 세계는 이제 주체조선이 제국주의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어떻게 총파탄시키고 사회주의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주체조선의 절대병기인 일심단결을 빛나게 실현하여 물려주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담보하는 최강의 무기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 전군,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할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전체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만년장설도 녹일 열화와 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을 품어주고 이끌어주어 당을 따라 변함없이 한길을 가는 일심의 대군을 마련하여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오직 수령의 사상으로 숨쉬고 행동하며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는 수령결사옹위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절해고도에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는 신념의 강자, 의리의 인간들이 숲을 이루게 되였다.

물리적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일심단결의 위력은 무한대이다. 남들이 한해도 뻗치지 못할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장구한 기간 끄떡없고 더욱 승승장구해나가고있는 주체조선의 힘은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백배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세계에 유일무이한 혼연일체가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숭고한 미래관을 지니시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만년초석을 다져놓으신 창조의 영재이시다.

참다운 애국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밑천을 마련하는데서 뚜렷이 표현된다.

자립, 자력으로 살아나갈수 있는 토대가 굳건해야 조국과 인민의 존엄도 지키고 후손만대의 행복도 담보할수 있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적인생관, 숭고한 후대관이였다. 우리 대에는 비록 허리띠를 졸라매도 후대들이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놓자는 불같은 열망이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에 일관되여있다. 적대세력의 봉쇄압박책동에도 흔들림없는 자립경제의 토대도,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기어이 해내고야마는 강력한 인재대군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마련해놓으신 고귀한 애국유산이다.

자력으로 번영하는 강대한 국가건설에 바쳐진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가장 희생적인 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실록에는 휴식일, 명절날, 생신날도 가림없이 불철주야의 사색과 로고로 조국번영의 웅대한 설계도를 무르익히고 거창한 작전을 펼치신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들이 새겨져있고 자신의 걸음이 늦어지면 조국의 전진이 떠진다고 하시면서 쪽잠으로 하루휴식을 대신하시고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시며 온 나라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신 축지법의 전설들도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자신을 위해 남기신것이란 하나도 없이 오로지 조국과 인민,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애국애민의 최고화신이시다.

우리 인민과 후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의 억센 뿌리, 밑거름이 되시여 이룩하신 애국업적이 얼마나 거대하고 귀중한것인가를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과 더불어 더욱더 절감하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용진하여온 전투적로정을 새로운 승리에로 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진입하였다.

오늘의 거세찬 투쟁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거창한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충성의 애국투쟁이다.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많은 장애와 난관들이 가로놓여있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그이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이 있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은 이 땅우에 반드시 찬란한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