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조성혁
2019.8.23.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아로새겨온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강위력한 힘, 일심단결의 위력이 안아온 고귀한 전취물이다.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이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더없이 고귀한 업적이며 우리 공화국의 제일가는 국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사상을 내놓으시고 로숙한 령도예술로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실현하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실현하시여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을 일떠세우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사상과 백전백승의 현명한 령도로 온 사회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을 실현하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은 위대한 사상과 진리의 힘으로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실현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단결을 이룩하는것은 가장 어렵고 복잡한 력사적위업이다. 사람마다 의식수준과 사회적처지가 각이하고 성격과 취미도 서로 다른것만큼 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우자면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통일을 실현하여야 한다. 사상의지적으로 단합되지 못하고 실무적으로 이루어진 단결은 자그마한 고난앞에서도 쉽게 흔들리고 오래 갈수 없다. 천태만상, 천차만별을 이루는 모든 사람들의 심장을 하나로 고동치게 하고 발걸음도 하나로 일치시키는것이 다름아닌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정확히 반영한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인류사상발전의 최고봉을 이루는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혁명사상을 정립체계화하시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정립체계화하고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은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할것을 요구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된 혁명사상이다. 하기에 인민대중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에 스스로 매혹되여 자기의 신념으로 받아들이게 되였으며 절세위인들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결속되게 되였다. 과거 출신성분보다도 혁명위업에 대한 충실성과 본인자신의 사상정신적준비를 귀중히 여기고 당과 수령에게 충실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한품에 안아 애국애족의 길에서 뜻을 같이하고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게 한다는데 주체사상의 비상한 견인력이 있다.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통일단결을 생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의 10대원칙을 제시하시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단결에 관한 사상리론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였다. 온 사회에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사상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발표하신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사회정치적생명체에 관한 사상, 사회적집단의 리익과 개인의 리익의 결합방식에 관한 리론,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의 원리들은 일심단결을 더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킨 사상정신적원천이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것은 종파주의, 지방주의, 가족주의를 비롯한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을 쓸어버리고 우리의 단결을 가장 순결하고 강위력한 통일체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세계혁명투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실현하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공적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백전백승의 현명한 령도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빛나게 실현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사회주의위업, 부강조국건설투쟁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위대한 령도는 혁명대오의 단결을 공고히 하는 구심력이며 따라서 인민대중은 자기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줄 탁월한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그 두리에 철통같이 뭉치게 된다.
우리 혁명의 발전로정은 가장 극악한 조건에서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전인미답의 길이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말살하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도전과 침략책동, 제재봉쇄책동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구현한 과학적인 령도이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나가는 백승의 령도였으며 언제나 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가장 인민적인 령도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있는 온 사회의 일심일체를 빛나게 실현하고 그 위력으로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도전과 침략책동을 짓부시며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었으며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 온 세상에 그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장구한 혁명의 길을 걸어오는 과정에 장군님만 믿고 따르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도 빛나고 자신들의 값높은 삶과 행복도 꽃펴난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게 되였다. 자기 수령의 백전백승의 령도력에 완전히 매혹된 인민이 세상이 열백번 뒤집히고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오직 수령이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갈 일념으로 굳게 뭉친 여기에 우리의 일심단결의 공고성이 있는것이다.
다음으로 고매한 인품과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로 온 사회의 도덕의리적통일단결을 실현하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은 온 나라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운명공동체로 묶어세운 원천이다. 인류정치사에는 덕치를 내세우고 인덕으로 민심을 얻으려던 정치가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장군님처럼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그대로 자신의 숙소로 정하시고 인민을 위해 바치는 온갖 로고를 락으로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한 모습에서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신 령도자는 세상에 없다.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이 땅에 내리는 눈과 비를 다 맞으시며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공장길, 농촌길, 어촌길을 걷고 또 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로정을 그대로 이으면 우리 조국의 지도가 되고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된 우리 조국의 력사가 된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지극한 사랑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의 세기적숙망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전환되게 되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에는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 맥박치고있다.
정이 통하면 뜻이 통하고 뜻이 통하면 동지로 되는 법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헌신은 수령에 대한 인민의 고결한 충정을 낳고 수령과 인민사이의 관계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로 이어지게 하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밤길을 달릴 때면 이른새벽 수령님께서 지나가실 길을 쓸던 태성할머니생각이 나군 한다고, 지금은 온 나라 인민이 태성할머니처럼 되였다고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언제 어디서나 수령의 마음속에 사랑하는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 낮이나 밤이나 인민들의 마음속에 수령의 자애로운 영상이 자리잡고있는 그리움의 결정체인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 풍모는 온 사회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동지의 대부대로 키우고 우리 공화국을 일심단결의 나라로 일떠세운 자양분이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 없고 그 어느 위인도 재현해낼수 없는 혼연일체를 실현하시여 우리 나라를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자주시대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시고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조국의 만년재보인 일심단결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