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일군의 미덕

 2024.4.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할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현시기 가장 경계하여야 할것은 개인리기주의의 집중적인 표현인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입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 일편단심 당을 따라 변함없이 걸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쓰고살면서 사회주의혜택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이 인민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처신하고 행동하는것이 미덕으로 되는가에 대하여 명백하게 밝혀주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며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에 대한 충성은 곧 인민에 대한 충성과 헌신으로 표현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심장에 새기고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에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하며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 인민들이 요구하는 문제를 풀어주는데서 진정한 보람을 느껴야 한다고, 대중은 인덕이 있고 가식도 꾸밈도 없이 인민을 위해 진정을 바치는 일군을 좋아하고 따른다고 말씀하시였다.

사람들은 직위와 간판을 따르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들을 떠받들고 군중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인민을 위한 일에 앞채를 메고나가는 그런 인민의 충복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는 우리 당의 일군들에게 있어서 가장 경계하여야 할 최대의 적은 개인리기주의의 집중적인 표현인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이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는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에 금이 가게 하고 나중에는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해독행위까지 초래하게 된다.

어려울 때일수록 인민들과 꼭같이 검박하고 평범하게 생활하는것이 일군의 미덕이다.

일군의 미덕, 그것은 정녕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는 위민헌신의 표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