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2024.9.5.

위대한 어버이의 체취가 뜨겁게 슴배인 문명의 별천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오늘도 수많은 사랑의 전설들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꿀물,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양덕의 온천물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흰눈덮인 소나무아래서 청신한 공기를 들이키며 온천욕을 하는 별재미, 한겨울의 찬기운과 온천의 더운 김이 합쳐져 뽀얀 안개가 피여나는 야외온탕의 유별한 정서를 느끼며 온천수에 삶은 닭알을 맛볼 때 인민들은 용출구를 찾으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헌신의 로고를 생각하군 한다.

주체107(2018)년 8월은 례년에 없는 무더위가 계속되여 숨쉬기조차 힘들던 때였다.

풍부한 온천자원들을 다양하게 개발리용하기 위한 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며 온천들에 대한 자료를 거듭 연구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양덕군의 온천지구에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본보기 온천관광문화지구를 꾸리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머나먼 밤길을 달리시여 양덕군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천의 용출량과 물온도 등에 대하여 자신께서 직접 구체적으로 확정할것을 결심하시고 오랜 시간에 걸쳐 현지를 하나하나 밟아보시였다.

억수로 쏟아지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온정리일대의 온천골들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모습은 진정 자식들을 위해 혼심을 깡그리 다 바치는 위대한 어버이의 모습이였다.

끝끝내 80℃나 되는 뜨거운 물이 더운 김을 피워올리며 콸콸 솟구치는 용출구를 찾아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무슨 보석이라도 찾으신듯, 쌓이신 피로가 다 가셔지신듯 환하게 웃으시였다.

심중에 차넘치는 기쁨이 그리도 크시여 용출량과 온도까지 직접 확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80℃나 되는 뜨거운 온천수의 물맛까지 보시며 이 물은 정말 꿀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꿀물!

인류가 자연상태에서 처음으로 얻은 식료품으로 전해지고있는 꿀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생활에서 귀한 영양제, 치료제로 쓰이고있다.

정녕 인민들에게 덕을 주고 기쁨을 안겨줄 온천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천수를 꿀물에 비기신것이였다.

참으로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영원한 행복의 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다함없는 사랑이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

세상을 둘러보면 제나름의 운치를 자랑하는 건축물은 많고많아도 양덕온천문화휴양지보다 더 아름답고 눈부신 행복의 화원, 별천지는 없을것이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거운 휴식을 하고있는 근로자들
사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거운 휴식을 하고있는 근로자들

세인을 감동시키는 황홀한 문명의 바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명실공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이 떠올린 고귀한 결정체, 인민의 재부이다.

오늘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온천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인민사랑을 전하며 끝없이, 끝없이 솟구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