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꿀물, 이것은
흰눈덮인 소나무아래서 청신한 공기를 들이키며 온천욕을 하는 별재미, 한겨울의 찬기운과 온천의 더운 김이 합쳐져 뽀얀 안개가 피여나는 야외온탕의 유별한 정서를 느끼며 온천수에 삶은 닭알을 맛볼 때 인민들은 용출구를 찾으시기 위해
주체107(2018)년 8월은 례년에 없는 무더위가 계속되여 숨쉬기조차 힘들던 때였다.
풍부한 온천자원들을 다양하게 개발리용하기 위한 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며 온천들에 대한 자료를 거듭 연구하시던
억수로 쏟아지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온정리일대의 온천골들을 돌아보시는
끝끝내 80℃나 되는 뜨거운 물이 더운 김을 피워올리며 콸콸 솟구치는 용출구를 찾아내신
심중에 차넘치는 기쁨이 그리도 크시여 용출량과 온도까지 직접 확인하신
꿀물!
인류가 자연상태에서 처음으로 얻은 식료품으로 전해지고있는 꿀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생활에서 귀한 영양제, 치료제로 쓰이고있다.
정녕 인민들에게 덕을 주고 기쁨을 안겨줄 온천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시기에
참으로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영원한 행복의 샘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세상을 둘러보면 제나름의 운치를 자랑하는 건축물은 많고많아도 양덕온천문화휴양지보다 더 아름답고 눈부신 행복의 화원, 별천지는 없을것이다.
세인을 감동시키는 황홀한 문명의 바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명실공히
오늘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온천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