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지봉철
2019.7.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4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국가적으로 교육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우리 식의 교육혁명을 다그쳐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설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더 많은 인재들을 육성하는것을 교육부문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는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의 질을 높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 지식경제시대이며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자면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떠메고나갈 강성조선의 기둥감, 재능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자면 교육부문에서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교원진영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은 곧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며 이 두사업은 서로 밀착되여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교원진영을 강화하는 사업이 전공부문에 정통하고 폭넓고 풍부한 지식을 가진 실력있는 사람들로 교원대렬을 꾸리기 위한 사업이라면 교원의 폭넓고 풍부한 지식은 교원의 높은 교수자질로 향상되여 학생들의 높은 실력으로 표현된다.
이로부터 교원진영을 강화하는 사업은 곧 교원들의 자질을 높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수 있게 하는 선결조건으로 된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교육사업을 우리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요한 사업으로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왔으며 교원들의 자질이자 교육의 질이고 학생들의 실력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에서 교원진영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중학교 교원들의 자질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학생들의 실력이 높은가 낮은가 하는것은 교원들의 자질에 크게 달려있다고, 문학교원의 자질이 높으면 학생들은 자연히 문학에 취미를 가지고 문학소조에 쏠리게 되며 물리교원이 자질이 높고 잘 배워주면 물리에 흥미를 가지고 물리소조에 찾아가기마련이라고 하시며 교원진영을 강화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진영을 강화하여 더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자면 사범교육과 재교육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교원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인 사범대학, 교원대학을 잘 꾸리고 사범교육을 강화하여야 유치원 교양원과 소학교, 중학교 교원들을 훌륭히 키워 보통교육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서 대학교육의 질도 높일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중등일반교육부문의 교원력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범대학과 교원대학 졸업생들은 물론 다른 대학의 우수한 졸업생들도 교원으로 배치하며 고등교육부문 교원대렬을 전공부문에 정통하고 린접부문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진 권위자들로 튼튼히 꾸리도록 하시였다. 이와 함께 교원양성사업을 중시하고 중등교육기간 수재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비롯하여 우수한 학생들을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에 우선적으로 보내주어 교원으로 키우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6월 10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하고 첨단과학기술의 갱신주기가 더욱 짧아지고있는 오늘 분초를 다투며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여도 지식의 로화를 막기 어렵다고 하시며 교원들에 대한 재교육을 계획적으로 하여 그들의 수준을 높여주며 교원들에게 자격증을 한번 주는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들의 지식과 기능의 로화를 막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1월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현지지도하실 때에도 뿌리가 든든하여야 충실한 열매가 달리는것처럼 교원의 자질이 높아야 학생들의 실력이 높아진다고 하시면서 교원진영을 적격자들로 잘 꾸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실력이 높은 교원들이 배워주는 학생들속에서 나라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쟁쟁한 역군들이 배출되게 된다고, 평양교원대학의 교직원들을 비롯한 온 나라의 교직원들은 교육사업의 담당자, 새 세기 교육혁명의 주인공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교육사업에 불타는 애국적열정과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문제는 국가중대사이며 국가의 장래와 관련되는 중차대하고 전략적인 문제이라고, 교육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사소한것에 이르기까지 소홀히 하는 점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국가적으로 교육부문을 최우선시하는 기풍, 기강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며 이것은 당의 요구, 혁명의 요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처럼 교원진영을 강화하여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원들의 자질, 교육의 질을 높여나가는것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 선결조건이며 교육부문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