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

 2022.8.16.

악성비루스의 류입으로 조국과 인민앞에 닥쳐온 엄중한 위기를 하루빨리 역전시키려 끊임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혁명활동소식은 온 나라 인민의 심장을 한없는 격정으로 젖어들게 하였다.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준엄한 시련의 나날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늘의 돌발사태앞에서 먼저 생각하게 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이다.

허나 자신의 신변안전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켜주시기 위해 위험천만한 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지구상 그 어디에 인민들을 위해 생명도 바칠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실천으로 보여주는 그런 위인이 있는가.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녀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입니다.》

되새겨볼수록 우리의 가슴 뜨겁게 젖어든다.

이 세상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과 정으로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보살펴주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헌신의 길.

그이께서 이어가시는 인민사랑의 길에서 얼마나 눈물겹고 감동깊은 화폭들이 펼쳐졌던가.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찬눈비, 삼복의 폭양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높고 험한 산발들과 포전길, 건설장의 구내길, 비린내 가득한 어촌길은 물론 위험천만한 하늘길, 바다길도 가리지 않으시며 뽀얀 김이 서리고 폭열이 감도는 작업장도 스스럼없이 찾으시여 뜨거운 인민사랑의 일화를 끝없이 새기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진정 험한 고생길은 자신께서 다 걸으시고 인민들은 해빛밝은 행복의 길만 가게 하시려 말그대로 불철주야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면서도 인민을 위한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와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그뿐만이 아니다.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때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위한 모든 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맞고보내신 헌신의 낮과 밤들은 그 얼마였던가.

악성비루스의 류입으로 고생하는 인민들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잠 못 이루시며 거의 매일이다싶이 당중앙위원회 중요회의들을 여시고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주도해나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며 우리의 신념과 의지, 단결로써 우리의 생명과 생활, 미래를 지켜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주도록 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마치시는 길로 밤늦도록 인민들이 제일 많이, 제일 자주 찾는 약국들을 찾으시여 친어버이심정으로 하나하나 세심히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그 무엇으로 다 헤아릴수 있단 말인가.

위민헌신, 정녕 이것은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시며 천만고생을 스스로 걸머지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세계가 아니던가.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엄청난 재난이 들이닥쳐도 불행이란 말을 모르며 절망도 비관도 하지 않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원수님 계시여 어떤 병마도 우리의 행복을 빼앗지 못합니다. 너무 마음쓰시지 마십시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면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 나라의 그 어느 가정, 그 어느 세대에서나 들을수 있는 인민의 심장의 고백이다.

마음속엔 언제나 인민만을 안으시고 오늘도 위민헌신의 자욱을 끝없이 새겨가시는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가 계시기에 조선인민은 오늘의 방역전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