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시며 취해주신 중대조치

 2025.6.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교육사업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보시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많은 혁명일화들중에는 교육문제를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이라고 하시며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사랑의 이야기도 전하고있다.

2024년 8월 10일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 《로동신문》 1면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8월 8일과 9일 평안북도 의주군 큰물피해지역을 련일 찾으시여 재해복구를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감동적인 화폭이 실리였다.

그 중대조치들중의 하나가 바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교육문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집건설이 끝나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의 두석달기간에 제일 걸린 문제가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문제이라고,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피해복구기간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가족들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모두 평양에 데려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비상체계를 가동시킬데 대한 중대조치를 발표하시였다.

이어 8월 16일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거처하고있는 4.25려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새 학기 교수준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소학반 학생들의 시범수업도 참관하시고 교육설비들과 교구비품들의 구비정형, 학용품도 보아주시면서 당중앙위원회가 수해지역의 어린이, 학생들을 위한 림시교육보장대책을 세우도록 신속정확한 결심을 실행한데 대하여 긍지스럽고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재해복구라는 환경하에서도 매우 중요한 조치를 실행함으로써 교육부문과 전사회적으로 후대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바로 세워주었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려관내에 학생들을 위해 림시로 꾸린 초급반, 고급반 교실들을 돌아보시고나서 교육사업은 우리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대한 사업이며 후대들을 어떻게 교육교양하는가에 따라 나라의 발전과 혁명의 전도가 좌우되는것으로 하여 아무리 어려워도 당과 정부가 일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일층 제고하며 교육사업전반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지샐줄 모르는 4.25려관의 행복의 밤
사진. 지샐줄 모르는 4.25려관의 행복의 밤

참으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피해복구를 지도하시면서 제일 관심하시고 마음쓰신 중대사중의 하나였다.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하여 교육시설과 교구비품들을 숙소에 일식으로 갖추어놓게 하시고 그들이 훌륭한 교육조건에서 공부할수 있게 해주신 중대조치, 그것은 보육과 교양,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로 내세워주시고 온 나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다 맡아안아 보살펴주시고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취하실수 있는 어버이의 은혜로운 사랑의 조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