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

 2017.7.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학문에 있어서도 최고의 최고이고 군사적지략에 있어서도 최고의 최고이며 인덕에 있어서도 최고의 최고이십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6권 177페지)

세상에는 인민을 위한 정치를 제창하여 사람들의 환심과 기대를 모은 정치가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제창한 인민을 위한 정치란 인민사랑이 결여된 정치, 순수 인기를 획득하여 그 어떤 전략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치에 지나지 않았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을 떠나서는 인민을 위한 정치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인민사랑은 인민을 위한 정치의 근본핵이며 전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사랑의 정치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그것이 이 땅우에 세세년년 이어지게 하심으로써 오늘 우리 조국은 인민의 세상,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사람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한 영상을 우러를 때마다 해빛같이 따사로운 사랑의 품을 그려보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으로 높이 칭송하며 끝없이 흠모하게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성품은 하늘이 드린것이 아니였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만경대가정의 철학과 부모님들의 애족, 애민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자양분으로 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시는 과정에 지니시게 된 성품이였다.

평범한 농촌가정이였던 만경대가정은 비록 죽물을 우리며 가난하게 살았지만 일가분들은 혈육이나 이웃간에 서로 도와주고 받들어주는 마음이 극진하였으며 조국과 겨레를 위한 일이라면 누구나 아낌없이 몸을 내대는 인정이 많고 의로우며 강직한 정의인, 열의인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할아버님이신 김보현선생님께서는 자제분들에게 늘 《돈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인덕이 없으면 살수 없느니라.》라는 훈계를 하시였는데 그것이 곧 만경대가정의 소박하고 진실한 철학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모님들이신 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어머님께서는 인정미를 인간의 가장 고상한 미덕으로 여기는 만경대가정의 철학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정화시켜 어리신 위대한 수령님께 심어주시였다.

주체12(1923)년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이역땅에서 소학교를 마치시게 된 위대한 수령님께 조선에서 태여난 남아라면 마땅히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을 조국에 내보내시였다. 그때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 조국에 나가서 우리 나라가 왜 망했는가, 우리 인민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고있는가를 체험해야 자기가 할바를 알게 된다고 준절히 말씀하시였다.

남다른 모성애를 지니신 강반석어머님께서는 어리신 수령님을 생소한 천여리 빙설의 무인지경 험로로 떠나보내셔야 할 생각에 마음속으로는 눈물을 흘리시면서도 김형직선생님의 뜻이 백번 옳았기에 아무런 내색도 비치지 않고 그 결심을 따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에 나오시여 보내신 기간은 비록 두해밖에 안되였지만 그 기간 실로 많은것을 배우고 체험하신 나날들이였다.

가장 귀중한 체험은 우리 인민이 어떤 인민인가를 깊이 리해하시게 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에 깊이 안겨든 우리 인민은 소박하고 근면하면서도 강의한 인민이였다. 어떤 곤난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은 억센 인민, 인정이 풍부하면서도 불의에 대하여서는 단호하게 비타협적으로 맞서는것이 바로 우리 인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이 모습에서 그 어떤 힘으로도 꺾을수 없는 민족의 존엄과 강철같은 독립의지를 감수하시였으며 그때부터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고 생각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런 인민을 굳게 믿고 끝없이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결심과 의지를 굳히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린 시절 만경대가정의 순결하고 소박한 철학과 부모님들의 애족, 애민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실생활속에서 물려받으심으로써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셨기에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혁명 그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인민들이 조밥을 먹을 때에는 우리도 조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위대한 평민으로 한생을 빛내이시였다.

팔십고령에 이르신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제일먼저 첫 새벽을 맞이하시고 인민의 래일을 위해 밤깊도록 사색을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면서 인민들의 천만가지 소원을 다 풀어주시면서도 한순간이나마 편히 쉬시옵기를 바라는 인민들의 간절한 소원만은 늘 뒤로 미루시였다.

정녕 사랑하는 이 나라의 천만자식을 위하여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게 하여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시였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어느 한 나라의 인사는 조선을 처음 방문했을 때만해도 조선인민이 자기의 지도자, 자기의 수령을 어버이라고 부르는 마음을 다 리해할수 없었다고, 그러나 오늘 자기도 아무런 주저나 거리낌없이 그이를 《어버이수령님》이라 칭송하여 부르게 된다고 격정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실로 인민에 대한 사랑을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으로 높이 칭송하며 끝없이 흠모하게 되는것은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그들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첫자리에 내세우시며 인민을 하늘로 떠받들어 그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인민의 어버이이시기때문이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한생의 신조로 삼는 좌우명이 있다.

력사에 자욱을 남긴 위인이나 명인들도 다 제나름의 사상이나 주장을 신조로 삼고 사회발전과 인류지성의 보물고를 풍부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력사에 전무후무한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과 함께 간고한 혁명의 먼길을 걸으시면서 인민의 어버이가 되신 령도자, 정치가는 오직 위대한 수령님뿐이시였다.

대지에 자기의 피와 땀을 묻어가는 사람들보다 더 진실하고 성실하며 아름다운 존재, 나라와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목숨바쳐 투쟁하는 사람들보다 더 강의하고 존엄높은 존재는 이 세상에 있을수 없다는것,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한 견해이며 신조였다.

식민지노예의 설음을 안고 착취와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서로 도와주고 받들어주는 마음이 지극하였던 만경대사람들과 저저마다 거리에 떨쳐나 독립만세를 부르던 3.1인민봉기참가자들, 잊을수 없는 은인이였던 교화의 아주머니와 천교령의 로인, 전선길에서 만나셨던 애어린 병사와 법동로인과 같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 수령님에게 있어서 하늘과도 같은 존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처럼 평범한 인민모두를 자신의 좌우명속에 깊이 간직하시고 인민을 끝없이 숭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천도교 함경남도 도정이였던 박인진에게 자신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하느님처럼 섬겨오고있다고 하시면서 나의 하느님은 다름아닌 인민이다, 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 그래서 나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께서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은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숭배하며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그들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첫자리에 내세우는 숭고한 리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리념, 이민위천을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시여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시였으며 두단계의 사회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시여 거창한 사회경제적변혁을 이룩하시였다.

그리하여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였다.

하기에 외국의 벗들은 지난날 인류가 오랜 세월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사회가 바로 조선에 건설되였다고 부러움과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다.

인류력사에 처음으로 인민을 하늘로 떠받들어 그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이 땅에 인민숭배, 인민사랑의 위대한 력사가 흐르게 하신 어버이수령님은 정녕 인민이 영원히 받들어모실 불멸의 태양,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으로 높이 칭송하며 끝없이 흠모하게 되는것은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천만고생을 다 겪으시며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희세의 대성인이시였기때문이다.

우리 수령님처럼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의 자유와 독립,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겪을수 있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고 바칠수 있는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위인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일제의 100만대군과 혈투를 벌린 항일혁명전쟁은 정규군의 지원도 국가적후방도 없는 조건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사선을 헤쳐야 할 류례없이 간고한 혁명전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대오의 사령관이시기전에 유격대원들과 인민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군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시며 이 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항일혁명전쟁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령병을 대신하여 몸소 숙영지보초도 서시였고 추위와 굶주림, 병마와 싸우시면서 험산준령을 넘으시였으며 찬얼음덩어리로 끼니를 에우고 한홉의 미시가루를 나누시며 고난의 행군을 진두에서 지휘하시였다. 그리고 전투를 지휘하실 때에는 언제나 지휘처를 전장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위험한 곳에 정하시였으며 부대가 포위에 들었을 때에는 몸소 기관총을 잡으시고 적탄이 비발치는 전투서렬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시였다.

항일대전은 그자체가 무수한 시련의 언덕을 넘어야 할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준엄한 혁명전쟁이였을뿐아니라 혁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령도권쟁탈에만 피눈이 되여 미쳐 날뛰는 좌경모험주의자들, 종파사대주의자들과 판가리싸움을 벌리는 로선상의 치렬한 대결전이기도 하였다.

1930년대 전반기 조선혁명은 좌경모험주의자들의 극좌적망동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의 교조주의적이며 사대주의적인 책동으로 무서운 우여곡절을 겪고있었다.

이역땅에서 대국주의자들과 민족배타주의자들, 국제당을 등에 업고 벌리는 좌경모험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의 란동이 빚어내는 참혹한 현실을 놓고 사람들은 울분을 금치 못하였지만 그 누구도 조성된 사태를 바로잡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몸의 위험을 무릅쓰고 단신으로 좌경모험주의자들, 종파사대주의자들과 정면으로 맞서 싸우시여 그들의 죄행을 낱낱이 발가놓으시고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혀주시였다.

그리하여 수많은 혁명가들과 무고한 인민들이 좌경모험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의 모략과 전횡의 마수에서 벗어나고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여있던 난국이 타개되였다.

조국은 해방되였으나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심혈과 로고의 장정은 계속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위한 길에서 수천척지하막장, 진눈까비 흩날리는 음산한 포구, 변변한 오솔길조차 없는 산간오지의 농촌마을을 찾아가시는것도 마다하지 않으시였으며 공장에 가시여서는 로동자들의 합숙과 식당에부터 들리시여 국맛도 가늠하시고 농촌에 가시여서는 부엌의 쌀독과 찬장문도 열어보시며 친부모의 심정으로 살림살이를 의논해주시였다.

한생을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총연장길이 57만 8 000여km에 2만 600여개의 단위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멀고 험난한 길에서 인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시려 겪을수 있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고 바칠수 있는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참으로 인민에 대한 사랑을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 놓으시고 인민들에게 만복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그대로 인민에 대한 불같이 뜨거운 사랑의 한생,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초불처럼 불태우신 헌신의 한생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으로 높이 칭송하며 우러르게 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은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이어지고 오늘은 이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천만군민의 심장속으로 끝없이 흘러들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인민을 받들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야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결심이고 의지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한평생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 결의로 가슴불태우고있다.